- 황명선 시장 31일 간부회의서 특별지시. 정적인 조직문화에 새바람 공직자 행정역량 극대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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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은 지난 31일 시청 3층 제1회의실에서 개최한 간부회의에서 모든 간부공무원들이 서울사무소에 2~3개월씩 파견근무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이는 소관 중앙부처의 업무파악, 인적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적극적인 국비확보 활동과 원활한 시정업무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정적인 조직문화에 황시장의 세일즈행정을 접목하기 위한 의도이다.
현재 논산시 서울사무소는 전민호소장을 비롯 직원 3명이 국회, 정당, 중앙행정기관과의 사무연락 및 국비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나 일반 직원들은 중앙과의 업무연락 및 국비확보 활동내용 등을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형편이다.
이날 황명선 논산시장은 “앞으로 시장의 임기중 모든 간부공무원들을 서울사무소에 2~3개월씩 파견하여 재경향우회 접촉, 중앙부처관련 업무연락 또는 국비확보활동을 경험케 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황시장은 “국토해양부에서 선정한 ‘물순환형 수변도시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되도록 힘써준 관계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향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충남도가 추진하는 물통합관리사업 분야로 추진하는 수질오염 총량제사업을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지역개발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과 “계백장군유적지 상징조형물 제작과 관련하여 38개업체가 응모하는 등 경쟁이 치열한 만큼 평가위원회가 객관적으로 공정하게 진행되도록 하고 한점 의혹이 없는 투명한 행정추진”을 강력히 지시했다.
한편 황명선 시장의 간부직 공무원들의 서울파견순환근무제를 검토하라는 지시가 떨어지자 일부공무원들은 공직자들의 시야를 넓히고 행정역량을 극대화하는 좋은 발상이라는 긍적적인 분위기가 있는 반면 운용의 묘를 기하지 못할 경우 자칫 조직체계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소식을 전해들은 한 시의원은 지방재정자립도가 18%에 미치지 못하고 중앙의존도가 높은 지방재정 실태에 비추어 시 공무원들의 서울출장소 파견근무제는 그 운용여하에 따라 공직자사회에 새바람을 불어놓고 공직자 개개인의 행정역량을 강화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있어 시정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본다며 환영의 뜻을 표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