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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 17(토)부터 -7. 18(일)까지 이틀간 아산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교육감배 기숙형고교 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에서 우리고장의 건양고등학교가 우승하여 지·덕·체를 겸비한 전인교육을 실현하고 지역의 교육을 선도하는 선진학교로서의 위상을 과시했다.
지식 위주의 교육으로 인해 체력 저하가 우려되는 기숙형 고교 학생들의 스포츠 활동을 활성화하고 체육대회를 통해 건전한 스포츠 문화의 확산과 활기찬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기숙형 고교에 재학중인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된 이번 대회에는 축구의 경우 성환고, 공주고, 건양고, 금산고, 조치원고, 부여고, 서천고, 청양정산고, 청양고, 홍성고, 당진고 등기숙형고 11개교가 참가했다.
건양고는 17일 예선에서 홍성고를 1:0으로 물리치고, 18일 준결승에서 부여고를 4:2로 제압한 뒤 공주고와의 결승전에서 1:1로 비겨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전 끝에 2:1로 신승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충청남도 교육청은 앞으로도 이 대회를 활성화하여 기숙형고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체험하도록 하여 건강한 체력을 증진시키고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해 갈 것이며,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는 전인교육을 실현하여 기숙형고등학교들이 각 지역의 명품학교가 되도록 육성할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