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수의 통신 회사인 SK텔레콤이 4년전 논산시 취암동 386번지 침례교회 옆 영창피아노 3층 건물 지하와 옥상에 설치한 제2기지국이 발생하는 전자파 및 소음피해에 시달려온 주민들이 이의 철거를 강력히 요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논산시 취암2통 박종원[77] 노인회 감사 및 김길덕[54]씨 등 주민들에 따르면 4년전 주민들과는 아무런 상의 없이 들어선 동 기지국에서 발생되는 전자파로 인해 주민들이 두통을 앓고 있거나 TV시청이 어려울 만큼 전파 방해를 받는가 하면 정체모를 강한 소음과 진동이 발생 밤잠을 설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며 시 당국이 정확한 진상조사를 통해 동 기지탑을 철거하도록 해 줄것을 바라고 있다.
더욱 동 기지탑은 통신수요가 급증하면서 시설을 계속 보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당국의 심도 있는 현장실사와 아울러 그대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편 굿모닝논산이 7월 15일 오전 굿모닝논산 취재진이 동 기지국을 둘러본 바에 의하면 3층 건물 옥상에는 대형 송신탑이 설치돼 있는가하면 지하 층에는 상당한 규모의 기자재 및 통신 시설들이 가동되고 있었으나 아무런 잠금장치나 보안조치가 돼 있지 않아 누구든지 마음대로 출입할 수 있도록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