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먹을거리는 생명의 근원이다. 성장기의 아이들에게 이로운 먹을거리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더함으로써 우리 미래에 대한 밝은 희망을 안겨주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신자유주의적 경제 질서는 전 세계의 지역경제와 생활을 크게 흔들어 식량주권의 문제를 야기하고 우리의 건강과 환경을 무시한 값싼 먹을거리는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을 개선하고자 논산YWCA(회장 박순례)는 ‘땅과 생명을 살리는 먹을거리 운동’을 전개하면서 친환경적인 먹을거리를 통해 우리의 땅을 회복하고 생명이 생명답게 살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생명사랑공동체운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특별히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이 아침밥을 거르고 등교하면서 인스턴트식품, 패스트푸드에 노출되어 건강한 먹거리를 소홀히 하는 청소년들에게 바른 음식문화를 선도하고 가정 안에서의 아침 식단을 회복하자는 목적으로 2007년부터 해마다 “얘들아 밥 먹자” 캠페인을 벌여왔다.
5월 7일(금) 논산YWCA(회장 박순례)는 5월 7일 쌘뽈여중.고와 논산공업고, 충남인터넷고의 학부모회 부모들과 함께 등교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얘들아 밥 먹자”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주먹밥을 나누어 주었고, 캠페인을 마친 후에는 “우리아이 안전한 먹거리”라는 주제를 가지고 참여한 학부모들에게 특강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논산교육청 민병교교육장을 비롯한 장학사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면서 학부형들과 함께 주먹밥을 나누면서 관계자들을 격려하였고 논산시단위농협조합에서 쌀을, 한우암소구이 전문점 외길에서 한우고기를, 유림참기름에서 국산참기름을, 화지시장의 대우상회에서 야채를 제공해주었고, 논산YWCA 친환경매장인 ‘올리’에서 특강에 참여하는 학부모들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