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희정, 충남 신산업 발전 전략 제시
  • 뉴스관리자
  • 등록 2010-04-27 22:41:17

기사수정
  • 새로운 충남구상으로 행복한 변화 만들겠다
 
안희정 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는 22일(목) 충남도청에서 첫 번째 정책 발표회를 갖고 “사람 중심의 충남 신산업 발전 전략을 추진해 새로운 충남, 행복한 변화”를 만들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안 후보는 이 자리에서 △ 이명박 대통령과 전국 16개 시도지사가 국정 운영 기조를 토론하고 협의하는 지도자회의 정례화를 제안 △ 500만 충청인과 500만 출향인이 함께하는 충청광역경제권 수립 △ 창의․혁신․환경의 21세기 혁신농정 △ 서민․골목경제 보호 등 4대 분야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

세부 정책으로는 △16개 시도가 참여하는 가칭 균형발전연구소 건설 △ 산학연 혁신클러스터 구축과 이를 위한 혁신인재 양성 및 인재 유치센터 설립 △ 제 3세대 산업단지 조성과 강소펀드 조성 △ 당진항 국가무역항 지정과 항만물류 전담부서 설치 △ 친환경 무상급식을 위한 광역 단위의 거점급식지원센터 설립 △ 작목별 조합 구성 및 특성화 영농조합법인 지원 강화 △ 골목 상권을 지키기 위한 SSM 규제 조례 제정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특히, “행복도시 수정, 수도권 규제 완화, 부자감세를 저지하지 않고는 충남의 진정한 발전을 보장할 수 없으며, 농업발전 전략 없는 발전전략은 가짜”라며 충청 광역 경제권’ 건설 추진 등 충청권의 단합과 21세기 혁신 농정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 후보는 현재 충남이 서 있는 현실과 시련 및 지금까지의 발전 전략의 한계를 다음과 같이 진단했다.
1. 충남이 서 있는 시련과 현실

■ 행복도시 백지화, 수도권 규제 완화, 부자 감세와 4대강 몰빵 예산

○ 공주 연기, 천안 아산 당진 신산업 단지에서 부동산 과열을 걱정하던 것이 지금은 더 좋은 기업도시를 만들어 준다고 해도 아파트 미분양, 산업단지 차질, 기업 투자 예측 불가능

- 행복도시는 그 자체로 충남 발전의 견인차였고, 희망이었음. 지금은 작은 희망조차 꺼진 상황

○ 부자 감세, 4대강 몰빵 예산으로 LH는 물론, 충남도의 재정 악화로 도로 하나 낼 수 없는 실정

○ 기업인들에 의하면 이전 보조금 2,000억원도 지불하지 못하고 있다고 함

- 기업들이 도지사와 시장이 면담을 요청해도 도망 다니는 신세

○ 투자의 유인이던 수도권 규제, 행복도시, 기업이전 보조금 모두 사라져 버림. 이 문제를 풀지 않고는 충남의 발전은 더 이상 없음

2. 지금까지 발전전략의 한계

■ 현재의 발전 전략 방식 : 기업유치, 산업단지 조성, 도로 등 SOC 투자

○ 기존 전략으로는 충남의 발전은 더 이상 없다.

- 싼 값으로 용지만 제공하고 베드타운(bed town)이 된 것 아닌지

- 부가가치는 서울로 유출되고 있음

*1인당 지역 총생산은 전국 2위이지만 개인소득과 민간소비는 각각 7위와 11위

- 세금 감면, 이전 지원금 등이 기업 복지 예산화

- 이러한 재정 투자가 지역 발전의 동력이 되지 않음

○ 새로운 발상의 전환이 필요

- 어려움에 처해 있는 사람들에게 투자하고, 살고 싶은 도시와 농촌을 만드는데 투자

- 신경제발전전략은 기업유치에 있는 것이 아닌 사람 유치가 핵심

- 기업의 입장에서도 양질의 노동력은 필수

- 단기적 토목 개발 중심의 산업단지전략에서 사람이 행복한 장기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 산업 전략 필요 : 혁신역량의 총화, 산학연 클러스터로 돌파

○ 인적 자원이 풍부하면 기업은 자연스럽게 오게 되어 있음

- 사람 유치를 위해서 살고싶은 도시·농촌을 만들어야 함

- 사람이 살고 싶은 도시·농촌은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도시, 아이들을 잘 가르치는 도시, 노인들을 잘 모시고 봉양하는 도시, 환경오염과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이 부분의 구체적 공약은 교육과 복지 분야에서 설명하겠음)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유미 연무읍장 "존중[尊重]과 경청[敬聽]의 자세로 주민 섬긴다 , "연무읍 논산의 관문답게 가꿀것 , ..". 지난  4월  윤기암  전 읍장의  퇴임으로  공석이 된  연무읍장에 전격 발탁된  김유미  [56]사무관이  논산시 읍.면지역 중  인구수로나  면적이  가장 큰  연무읍  63개  마을 탐방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연무읍 태생의  고향면장을 ...
  2. 논산시 취암동 금호고속 건너편 "전주콩나물국밥집 " 5,000원 으로 맛진 한끼 ! 김태음 전 지사도 엄지척 ! 논산시  취암동  금호고속  건너편애  위치한  "전주콩나물국밥집 " 제법 넓직한  식당내부는  청결한 가운데서도  이른아침부터  늦은 시간 까지  늘상 붐빈다, 십수년재  같은 장소에서  성업중인  이 식당의  단골메뉴는  " 단연  콩나물국밥 "  인기쨩이다,황태국밥 ,콩국수&...
  3. 논산시 의정동우회 10대의회에 강경 사법청사 신축 ,황산벌전적지 위령비 건립 추진해달라 ,,이건창 의… 제10대 논산시의회가  개원한지 한달여만에  역대 논산시의회  의원들의  친목모임인  논산시의정동우회[ 회장  서평석 [1-2대의원 ] 회원들을  의회로 초치  간담회를 갖고  시정전반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역대  의회 중  선대 의원들에  대한  발빠른  예우...
  4. 논산시 포도수출작목반 김동준 대표 내년 상뭘 농협 조합장 선거 네번째 도전 할까? 상월농협 김동준 [63] 전 이사가 내년 3월에 실시되는 전국 지역농협조합장선거에서 상월 농협 조합장 선거에 재도전 입장을 분명히 했다,지난번 선거에서 자웅을 겨뤘던 일곱명의 후보 중 현 임덕순 조합장을 상대로 선전, 의미 있는 득표로 주목을 받아온 김동준 전 이사는 지난 주 굿모닝논산 김용훈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다음 선거에서 ..
  5. 논산 출신 유흥식 추기경, 韓총리 만나 "교황도 한반도 평화에 깊은 관심" 유흥식 추기경, 韓총리 만나 "교황도 한반도 평화에 깊은 관심"韓총리 "한반도 평화와 우리 사회 갈등 치유 계속 지원해달라"(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1일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인 유흥식 추기경을 공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고 총리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
  6. 논산시의회, 의정동우회 초청 간담회 개최 - 선·후배 의원 한자리에… 의정활동 경험 공유 및 지역 현안 소통 논산시의회, 의정동우회 초청 간담회 개최 -  선·후배 의원 한자리에… 의정활동 경험 공유 및 지역 현안 소통 -  논산시의회(의장 이건창)가 8월 4일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역대 시의원들로 구성된 논산시 의정동우회(회장 서평석) 회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현직 시의원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오...
  7. 논산 포도(샤인머스캣), 아시아를 넘어 북미시장까지 확대 -유베리 포도수출선도조직 출범 후 첫 수출성과...25… 논산 포도(샤인머스캣), 아시아를 넘어 북미시장까지 확대 -유베리 포도수출선도조직 출범 후 첫 수출성과...25톤(20만불) 규모 수출-  논산시는 29일 농업회사법인㈜유베리에서 백성현 논산시장, 이건창 논산시의회 의장, 수출 관계기관, 포도 수출농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논산 포도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