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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보건소(소장 한정현)가 단독주택, 연립주택 등 정화조 2,150개소를 대상으로 정화조 환기구에 모기망 설치 등 친환경적인 모기방제를 추진한다.
최근 지구온난화 등 생활환경의 변화로 모기서식지가 다양해지고, 여름철은 물론 겨울에도 모기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정화조는 산란장소 및 월동장소로 이용되는 등 여름철 모기 증가의 원인이 되고 있어 이에 대한 방제가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논산시보건소에서는 정화조 환기구를 통해 출입하며 정화조 내에 산란을 하는 모기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환기구 모기망 설치, 유충이 발견된 정화조에는 친환경적 유충구제제를 투여 등 각종 예방대책을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화조 환기구 모기망 설치는 친환경적 모기방제법의 하나로 성충 암모기 1마리가 일생동안 4~5회에 걸쳐 정화조 등 물웅덩이에 약 500여개의 알을 산란하는 것을 감안할 때 모기 방제효과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성충구제에 따른 방역약품 예산절감이라는 부수효과도 기대된다.
2008년부터 논산시 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화조 환기구 모기망 사업은 2009년도 시정을 빛낸 우수시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설치 정화조 내에 모기서식 여부 확인 및 설치가옥 주민 설문조사 결과 모기방제의 효과가 인정되어, 금년도에는 노성면, 상월면, 부적면 일원을 대상으로 설치할 예정이며 향후 관내 미설치 지역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대상지역 주민의 협조를 부탁하면서 모기는 물이 있는 곳은 어디서나 산란을 하기 때문에 모기 유충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 즉, 물받이 통이나 폐타이어, 빈깡통, 페트병, 화분받침대 등에 고여있는 물을 제거하는 것이 모기발생을 막을 수 있는 최선이므로 모기 서식처 제거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문의부서 : 논산시보건소 보건위생과 방역담당 (☏041-730-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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