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훈련소, 갓 입대한 훈련병부터 간부까지 우리 지역 쌀 소비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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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쌀 소비량 300가마(12,000kg)로 단일 단체 국내 최대 쌀 소비를 자랑하는 육군훈련소에서 우리 지역쌀 소비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어 화제다.
육군훈련소는 우리나라 1인당 쌀 소비량이 매년 줄어들어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위해 쌀 소비 촉진의 일환으로 병사들의 특식에 쌀국수와 떡을 늘리고 부대 체육대회에서 우리 쌀로 된 상품을 전달토록 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장병들이 매끼 식사시간에 충실히 밥을 먹게 하기 위해 식사 전 후에 간식을 먹지 않도록 적극 장려하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19일에 있었던 훈련소장 취임식에서는 화환대신 지역쌀을 선물로 받아 인근 논산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참전유공자, 불우전우 등 26명에게 우리쌀 60포(1포 20kg)를 전달하고 위로했다. 그리고 다과회 시에도 일반적으로 쓰는 샴페인 대신 우리 쌀 막걸리로 취임을 자축했다는 후문.
이처럼 육군훈련소는 이전부터 부대 인근 불우이웃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원활동을 적극 펼쳐왔으며, 이러한 지역사랑을 이번에는 우리쌀 소비촉진 운동으로 계속 이어가고 있다. 부대는 앞으로도 기본임무인 정예신병양성 뿐만 아니라 지역사랑에도 충실한 국민의 군대로서 그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