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상잔의 한국전쟁 발발 59주년을 맞은 6월 25일 오전 11시 논산시 재향군인회가 주관한 6.25전쟁기념 북핵규탄대회가 임성규 논산시장 이인제 국회의원 김영달 논산시의회의장 송영철 충남도의회 제1부의장 및 시 도의원과 임영우 논산교육장 도승구 충남체고 교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유족 참전 전우회원 시민 등 1.000여명이 침석한 가운데 논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김세동 재향군인회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박종철 논산시 재향군인회장은 6.25참전전우회 재향경우회 전몰미망인회 등 보훈단체 회원대표들에게 위로기념품을 전달한데 이어 가진 대회사를 통해 나라를 지키기위해 온몸을 던져 싸운 위대한 선열과 전몰 호국장병들의 넋을 기리고 그분들의 구국의 정신을 이어 받아 투철한 안보의식을 재 다짐해야 할것이라고 역설했다.
기념사에 나선 임성규 시장 이인제국회의원 김영달 시의회의장은 한반도가 1953년 휴전 조인후 반세기가 넘은 세월이 흘렀지만 북한은 끊임없는 도발을 계속해왔고 최근 거듭된 핵실험과 장거리 로켓을 발사 등으로 전면 전쟁에 대한 불안감을 고조시키고 있는데도 일부 젊은이들은 아직도 한국전쟁이 북침으로 발발했다는 주장을 하는 등 북한공산집단의 실상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하고 있다며 유비무환[有備無患]의 국가안보 의식 고취를 당부했다.
이날 1시간 동안 진행된 기념행사는 전몰 호국영령에 대한 헌시낭독 북핵규탄 결의문 낭독 의 순서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