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년전 공자상[像] 건립, 대표적인 논산유교유적으로 매년 전국유림 참배발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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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영정을 봉안한 노성궐리사2009년도 춘향제가 4월 2일 오전 11시 양철야 궐리사 제장 김명규 논산시유림협의회 회장 및 지역유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성규 논산시장이 초헌관을 지역유림 조문형 선생이 아헌관, 공영초 선생이 종헌관 김치중 선생이 분헌관을 맡아 전통적인 유교제례방식에 따라 집례했다,
이날 춘향제에는 윤지병 충남노인회부회장 김영운 전 논산시의회의장 송덕빈 충남도의원 황명선 건양대교수 백성현 전 이인제의원 보좌관 이성식 전 논산산림조합장 김남오 노성면장 등이 참례했다,
공자의 영정을 봉안한 영당(影堂)으로 궐리사는 공자(孔子)가 출생하고 자란 향리 궐리촌(闕里村)을 본떠 지은 이름이며 수년전 이방호 선생을 비롯한 지역유림들의 노력으로 궐리사 앞마당에 공자상을 건립, 전국각지에서 유림들의 참배가 그치지 않고 있는 논산시의 대표적인 유교유적이다,
이 건물의 규모는 앞면 3칸, 옆면 3칸으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숙종 13년(1687) 우암(尤庵) 송시열 선생이 궐리사를 세우려고 하였으나 2년 뒤 세상을 떠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가 권상하, 김만준, 이건명 등의 제자가 현 위치에서 서쪽방향으로 있는 노성산 아래에 궐리사를 세우고 이듬해(1717) 공자영정(孔子影幀)을 봉안하였다.
정조 15년(1791)에는 송조5현(宋朝五賢)의 영정을 봉안하였고 순조 5년(1805) 관찰사(觀察使) 박윤수(朴崙壽) 등이 현 위치로 이건하였다.
현재는 중건 당시 규모가 축소된 것으로, 일명 춘추사(春秋祠)라고도 한다. 궐리사는 강릉(江陵), 제천(堤川), 화성(華城)에도 있었으나 현재는 이곳과 화성에만 남아 있으며 유림에서는 선인들을 높이 받들고 가르침을 지켜나가기 위하여 매년 음력 3월과 9월 초정일(初丁日)에 모여 석전(釋典)을 봉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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