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사육신 매죽헌 성삼문 선생 추모제향 봉행
  • 뉴스관리자
  • 등록 2008-11-18 12:05:53

기사수정
  • 제례방식 혼선 우왕좌왕 .지역주민들 논산시 유림이나 문화원이 맡아 봉행하는것이 타당하다 주장 ,
 
조선조 충신 충문공[忠文公] 매죽헌[梅竹軒] 성삼문[成三問]선생 추모제향이 11월 17일 오전 11시 논산시 가야곡면 양촌리 성삼문선생의 묘역에 위치한 사송당[思松堂] 성인각[成仁閣]에서 봉행됐다,

임영우 논산교육장이 초헌관, 박귀의 가야곡면장이 아헌관, 오명세 회덕향교 전교가 종헌관을 맡아 전통적인 유교제례방식으로 거행된 이날 성삼문 선생의 추모제향은 송영철 충남도의회 제1부의장 양현택 논산중학교총동창회장 이준창 논산문화원 사무국장 을 비롯한 내빈과 성삼문선생의 문중 창녕성씨 관계자 및 지역유림 50여명이 참석 만고충절 성삼문 선생의 넋을 기렸다,
 
1984년 5월 17일 충남도지정 문화재 제81호로 지정된 성삼문 선생의 묘소에는 조선조 세조임금때 사육신의 한사람인 선생이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 한강가에서 능지처사[陵遲處死]를 당한후 그 시신이 전국의 산하에 나뉘어 매장되는 과정에서 그 일지체가 매장된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지역에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에 의하면 성삼문 선생이 거열형을 당한후 그 시신을 전국에 조리돌릴때 선생의시신 일지체를 지게에 지고 양촌리 고개를 넘던 지게꾼이 고개마루에 잠시 몸을 쉬며 ""어휴 날은 덥고 몸은 고단하구,," 하며 불평을 하자 지게에 짊어져 있던 선생의 일지체에서 "그렇게 힘들면 여기 아무데나 묻어라"는 소리가 들려 오자 이에 놀란 지게꾼이 달아나고 인근의 선비들이 선생의 일지체를 현재의 묘소에 매장하고 장례를 모셨다 한다,

그런 연유로 이 고개 이름은 "성삼문재"로 불리우게 됐고 묘소바로 옆에 한그루 소나무가 곧게 자라 낙낙장송이 되었대서 사람들은 이 고개이름을 사송재 라고 부르게 되었고 묘소입구에는 하마비가 세워져 있는데 이곳에서 말을 내리지않고 그냥 지나치던 사람은 말에서 떨어져 죽고 다쳤다는 일화가 전해져 오고 있다,
 
한편 매년 10월경 날을 정해 지역유림들이 주관해 치러지던 추모제향은 언제부터인가 선생의 세가 창녕성씨 문중이 주관해 치르고 있으나 지역유림들과의 갈등으로 논산지역 유림들은 거의 참례치 않는것으로 알려졌고 이날 거행한 제례 또한 제례진행을 놓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양촌리 최경락 이장 김용상 노인회장 마을주민 서기중씨 등은 논산시가 매년 제례비용으로 창녕성씨 문중에 5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나 이는 모두 창영성씨문중의 거마비로 쓰이는지 제수음식 장만하는데는 전혀 지원되지 않고 있다고 말하고 민고충절로 추앙받는 선생의 제례를 논산문화원이나 논산지역 유림들이 맡도록 하는것이 바람직할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더욱 동 제향을 주관한 이들이 선생의 추모제향을 알리는 초대장을 논산시 관내 기관 사회단체장 들에게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이날 행사에는 송영철 충남도의회 제1부의장 양현택 논산중학교총동창회장 이준창 논산문화원 사무국장 논산시 관계자 두서너명 외에는 거의 불참한것으로 알려졌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유미 연무읍장 "존중[尊重]과 경청[敬聽]의 자세로 주민 섬긴다 , "연무읍 논산의 관문답게 가꿀것 , ..". 지난  4월  윤기암  전 읍장의  퇴임으로  공석이 된  연무읍장에 전격 발탁된  김유미  [56]사무관이  논산시 읍.면지역 중  인구수로나  면적이  가장 큰  연무읍  63개  마을 탐방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연무읍 태생의  고향면장을 ...
  2. 서원 논산시의회 전의장" 같은당 소속 국회의원 향해 지역구 현안 외면 당내 계파정치 행동대장? 직격 [ 이런때도 있었는데.......
  3. 논산시 취암동 금호고속 건너편 "전주콩나물국밥집 " 5,000원 으로 맛진 한끼 ! 김태음 전 지사도 엄지척 ! 논산시  취암동  금호고속  건너편애  위치한  "전주콩나물국밥집 " 제법 넓직한  식당내부는  청결한 가운데서도  이른아침부터  늦은 시간 까지  늘상 붐빈다, 십수년재  같은 장소에서  성업중인  이 식당의  단골메뉴는  " 단연  콩나물국밥 "  인기쨩이다,황태국밥 ,콩국수&...
  4. 충남선관위, 선거법 위반 혐의 논산시 공무원 검찰 고발,축우회회원들에 '오인환시장 만듭시다' 문자 전송 충남선관위, 선거법 위반 혐의 논산시 공무원 검찰 고발축우회회원들에 '오인환시장 만듭시다' 문자 전송충남선거관리위원회 전경충남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인환 논산시장 후보를 지지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논산시청 소속 공무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23일 아시아...
  5. 논산시 의정동우회 10대의회에 강경 사법청사 신축 ,황산벌전적지 위령비 건립 추진해달라 ,,이건창 의… 제10대 논산시의회가  개원한지 한달여만에  역대 논산시의회  의원들의  친목모임인  논산시의정동우회[ 회장  서평석 [1-2대의원 ] 회원들을  의회로 초치  간담회를 갖고  시정전반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역대  의회 중  선대 의원들에  대한  발빠른  예우...
  6. 논산시 포도수출작목반 김동준 대표 내년 상뭘 농협 조합장 선거 네번째 도전 할까? 상월농협 김동준 [63] 전 이사가 내년 3월에 실시되는 전국 지역농협조합장선거에서 상월 농협 조합장 선거에 재도전 입장을 분명히 했다,지난번 선거에서 자웅을 겨뤘던 일곱명의 후보 중 현 임덕순 조합장을 상대로 선전, 의미 있는 득표로 주목을 받아온 김동준 전 이사는 지난 주 굿모닝논산 김용훈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다음 선거에서 ..
  7. 논산 출신 유흥식 추기경, 韓총리 만나 "교황도 한반도 평화에 깊은 관심" 유흥식 추기경, 韓총리 만나 "교황도 한반도 평화에 깊은 관심"韓총리 "한반도 평화와 우리 사회 갈등 치유 계속 지원해달라"(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1일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인 유흥식 추기경을 공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고 총리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