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22명 합격, 자격증 취득 및 실무교육 강화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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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총장 김희수)가 올해 세무공무원 시험에서 22명이 합격해 세무공무원 양성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건양대 세무학과에 따르면 작년의 경우 세무공무원 14명, 세무사 2명을 배출한데 이어 올해에는 7급 2명, 9급 20명이 최종 합격하였으며 세무사도 2명이 합격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성과를 거두게 된 것은 무엇보다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기 진로교육을 실시해 공무원이나 세무사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전면개편해 운영한 결과이다.
특히 학생 1인이 3개이상의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아침 8시부터 각종 자격증 대비반을 집중 운영해왔다.
또 논산세무서를 비롯한 관공서 및 10여개의 세무사 사무소와 산·학·관 교류협약을 체결하여 방학을 이용해 학생들이 다양한 실무교육을 익힐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도 큰 도움이 됐다는 분석이다.
건양대 세무학과 조명연 교수는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공무원 시험 합격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교수진과 학생들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세무공무원 양성을 위한 특성화를 통해 단일학과로서 가장 많은 합격생을 배출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양대 세무학과가 공무원 시험에 다수 합격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올 2학기 수시모집에서 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