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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화초 ‘붉은매’ 개인전, 단체전 전국제패
-사천전국모형항공기대회 4개 부문 1위
황화초등학교(박영복 교장) 모형항공기 동아리 ‘붉은매’ 아이들이 지난 10월 25일 토요일, 사천시 사남농공단지내 잔디구장에서 열린 제5회 사천시장배 전국모형항공기대회에서 6부문 중 4개 부분에서 1위에 오르는 등 단체 1위를 차지해 화제이다. 경상남도와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주)가 주최하고 한국모형항공협회와 한국항공폴리텍대학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경남권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몰려든 수많은 모형항공기 실력자들이 각축을 벌였다.
‘붉은매’ 아이들도 1기를 포함하여 총 28명이 참가하여 전국의 학생들과 당당히 실력을 겨뤘다. 그 중 글라이더 초등 1부에 참가한 2학년 오현재 학생이 대회 글라이더 부문에선 유일하게 1,2차 무한대를 기록하며 1위에 올라 대상(경상남도교육감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고무동력기 초등 2부에 참가한 4학년 심상욱 학생은 1,2차 합계 4분 39초 97의 기록으로 1위에 올라 대상(경상남도지사상)을 수상하였다. 심상욱 학생은 작년에도 이 대회, 같은 종목에 출전하여 아쉽게 1차 차이로 2위에 오른 바 있었기에 이번 1위가 더욱 더 의미가 깊다고
이어서 글라이더 초등 3부에서는 5학년 김범석 학생이 합계 3분 59초 76의 기록으로 1위에 올라 대상(경상남도지사상)을 차지하여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서 아쉽게 은상(4위)에 그쳤던 부진을 말끔히 씻어버렸다.
또 함께 출전한 붉은매 1기 출신의 연무중 김재원 학생은 고무동력기 중등부에서 원광중학교의 최우석 학생과 똑같이 1,2차 무한대를 기록하였으나 생년월일에서 앞서 1위, 대상(경상남도지사상)을 차지하여 붉은매 1기 선배들의 실력을 유감없이 후배들 앞에서 뽐내주었다.
이 외에도 글라이더 3부의 최이슬 학생이 은상을, 글라이더 1부의 오인재 학생과 윤정숙 학생, 고무동력기 2부의 김건호 학생과 글라이더 2부의 이영현 학생, 고무동력기 3부의 김명현 학생, 글라이더 3부의 윤항식 학생, 고무동력기 중등부의 진영빈 학생이 동상을 수상하였고, 고무동력기 1부의 현아름 학생, 고무동력기 2부의 윤주식 학생, 고무동력기 3부의 신동호 학생, 글라이더 2부의 김다혜 학생, 글라이더 3부의 김민희 학생, 글라이더 중등부의 박범준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이로써 황화초등학교 모형항공기 동아리 ‘붉은매’는 총점 34점으로 부산 동성초(32점), 부산 개림초(16점), 경남 사천초(15점), 진주 한평초(9점)을 제치고 단체 1위에 올랐으며, 지도 교사인 박성은 교사는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한편 같은 날, 대전에서 열린 제19회 충남우주과학재능경진대회 고무동력기 초등부에 출전한 5명의 붉은매 친구들은 이원복 학생이 대상을 차지하는 등, 전원 모두 입상하며 붉은매의 기쁨을 배가시켜주었다.
박영복 교장 선생님과 소종철 교감 선생님의 전폭적인 지원과 박성은 교사의 열정적인 지도 아래 붉은매 아이들은 창단 2년만에 도단위 대회 133회 입상과 전국단위 대회 112회 입상 그리고 15개의 단체상을 비롯하여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 표창 3회,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 2회, 지식경제부 장관상 1회를 수상하는 등 총 298회의 수상 기록을 세워 명실공이 모형항공기 명품·명문 학교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