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직원들의 사기앙양과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8월 1일부터 매주 금요일을「가정의 날」로 지정, 모든 직원이 오후 6시 정각에 퇴근해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임성규 논산시장은 민선 4기 출범이후 전 공무원들이 한 마음으로 뭉쳐 지역경제 살리기를 비롯한 주요시책 추진을 위해 휴일에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업무에 매진하는 등 지칠 줄 모르는 열정에 고마워하면서도 이로 인해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것을 늘 안타깝게 생각해 왔다.
이와 관련 시에서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나아가 편안하고 행복한 가정이 전제되어야 미래가 있는 논산을 건설할 수 있다고 판단, 매주 금요일을「가정의 날」로 운영하기로 했다.
시에서는「가정의 날」 운영의 조기정착을 위해 각종 행사나 회의 개최시기를 정할 때 가급적 금요일은 피하도록 하고 간부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해 직원들이 부담없이 퇴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아가 초 고유가 시대 에너지 절약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부분의 직원들은 “그동안 여러 가지 사정상 마음대로 퇴근하지 못하고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지내왔는데 이번「가정의 날」운영을 계기로 가정을 챙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며, 이를 계기로 더욱 열심히 일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