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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종교단체가 논산시 벌곡면 양산리 일원의 자신들 소유 임야 83만평중 약26만여평에 생태공원묘지 건립을 추진하면서 인근 마을을 비롯한 벌곡면민 전체가 이를 저지하기 위한 결사반대 투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논산시의회가 이에 가세하고 나서 논산시 전체로 반대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8월 1일 오전 9시 벌곡면 리장단이 주축이된 원불교 집단묘지설립반대추진위원회[위원장;유정호]는 벌곡면 한삼천리 원불교 교육기관인 삼동원 입구 에서 원불교 납골묘 반대를 위한 벌곡면민 결의 대회를 갖고 논산시가 원불교 측의 납골묘지 설립에 대한 인허가를 졸속처리 벌곡면 전체를 파괴하고 고사시키려 하고 있다며 납골묘지 심사청구를 즉각 철회할것을 요구했다,
이날 경과보고에 나선 양산리 2구 새마을 지도자 김유배씨는 지난 4월 13일 원불교측이 논산시에 집단묘지 설립을 위한 사전 심사청구를 함에 따라 4월 28일 벌곡면 각리장단으로 구성된 반대추진위를 구성했고 5월1일 논산시 문화관광과로부터 해당지역내에 충남도문화재로 지정된 조선조의 유학자 신독재 김집선생의 묘소 가 포함돼있어 보호구역의 규제로 인한 설립불가를 통보함에 따라 6월 4일 반대추진위 해단식을 가진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무슨이유에선지 한삼천 1,2,3리 와 양산 1,2리 의 당시 이장들이 6월 24일 주민들의 동의없이 원불교측에 양해증서를 작성해주고 원불교측이 이를 법원에 공증한데 이어 특히 한삼천 전이장은 이를 주민총회의 추인을 받으려 기도 한끝에 주민반대로 무산됐고 원불교측이 이를 법원에 공증하므로서 이를 심각하게 생각한 주민들은 6월 25일 이후 양산1,2리 한삼천 1,2,3리 리장을 새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7월7일 새로구성된 원불교 공원묘지 반대를 위한 투쟁위원회는 각계요로에 원불교 집단묘지 관련 반대취지의 호소문을 발송하고 7월 28일 주민대표 60여명이 논산시청을 방문 임성규 시장을 면담했다고 밝히고 동 납골묘지조성에 대한 허가권과 관련해 임시장은 충남도에 미루고 충남도는 논산시에 미루는등으로 주민들을 우롱하고 있다고 맹비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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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섭씨 30도를 휠씬 웃도는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없이 시위현장에는 벌곡면 전 지역에서 700여명의 면민들이 운집 .청정지역 벌곡면에 묘지납골묘가 웬말이냐며 원불교의 납골묘지 조성계획을 전면 백지화 할것들을 요구하며 원불교와 변절 5개 리장들을 성토하는 내용의 현수막으로 두른 상여를 메고 벌곡면사무소 까지 가두행진을 벌리기도 했다,
이날 유정호 반대추진위원회 위원장은 호소문 낭독을 통해 청정지역 벌곡면이 갖가지 협오시설이 침범해 청정지역이라는 말이 무색할정도로 자연은 훼손되고 생태계는 파괴되는 참담한 지경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유정호 위원장은 이는 가진자들이 돈만주면 어떤 시설이라도 유치할수 있다는 오만방자함에서 비롯된것이라며 동시설유치에 주민들이 동의할경우 10억원의 기탁금으로 노인복지 및 장학재단 설립의 명목으로 주민들의 동의없이 합의양해각서를 체결했던 사실을 맹비난했다,
유정호 위원장은 또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동지역내에 납골 묘지가 들어서면 미구에 대표적 혐오시설인 화장터까지 들어선다는 루머가 나돌고 있다고 말하고 돈 10억원과 벌곡면을 맞바꿀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동지역내에는 충남도 지정문화재 김집선생묘소등 [294호,295호 296호]에 대한 보호법규정을 철폐하려는 기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성토했다,
유정호 위원장은 이승만 전대통령의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말을 인용 벌곡면민이 하나되어 원불교 집단세력의 청정지역 파괴음모를 막아내자고 역설했다,
그는 끝으로 주민들의 동의없이 원불교 측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던 한삼천 1,2,3리 양산1,2 리의 전 리장들에 대해 원불교의 사주를 받아 양해각서를 작성한 그대들이 평소에 누구보다 지역발전에 앞장서온터에 무슨연유로 주민들의 동의도 없이 마을 관인 을 남발해 주민들 가슴에 피멍이 들게 했냐며 이제라도 주민들 품으로 돌아오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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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결의대회에는 해당토지 및 임야를 원불교측에 매각한것으로 알려진 광산김씨 문중을 대표한 김동수 씨가 연단에 올라 전국의 광산김씨 문중이 원불교측이 납골묘지 조성을 반대하는 투쟁위원회를 구성 반대 투쟁에 돌입했다며 자신들도 벌곡면민들과 함께해 원불교측의 납골묘지 조성을 막아낼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논산시의회 전유식 의장과 이상구 부의장 김용제 시의원도 동 결의대회에 참석 "결사반대"라는 머리띠를 이마에 두르고 벌곡면민들이 반대하는 원불교 측의 납골묘지 조성계획 에 대해 의회 차원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이를 관철해낼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해 납골묘지 반대움직임이 논산시 전역으로 비회될수 있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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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편 익산시 신용동 344-2 재단법인 원불교 대표이사 이화택 명의로 벌곡면 양산리 산 35-3번지 873,932m2[약264,364평]을 대상으로 논산시에 청구한 "무궁화자연생태공원묘원"설치를 위한 복합민원 사전심사청구는 8월 4일 중으로 논산시가 원불교측에 회신토록 되어 있는바 원불교 측은 동신청서에서 사업기대효과로 충남도의 증가하는 봉안묘를 수용해 봉안시설 부족현상을 완화하고 혐오시설 인식쳘폐 등을 적시하고 있으며 시세수입증대 측면과 지역경제 활성화 논산시의 대외적 위상제고 등을 나열하고 있다,
논산시는 동 심사와 관련해서 이미 도시,건설방재 문화관광과 신림환경등 과 등 8개부서와 업무협의를 통한 과별의견을 취합한것으로 알려졌고 거대분 일부조건충족을 전제로한 조건부 "가"쪽으로 의견이 모아진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해당지역내 위치한 조선조 의 유학자 신독재 김집선생[사계 김장생선생 의 아드님]묘소 일원이 문화재 보호등에 대한 법률에 의해 500미터 이내의 형질변경 및 훼손등에는 충남도 문화재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남겨놓고 있고 특히 도시과의 의견중에는 동 지역내에 납골묘지조성을 위한 형질변경 및 시설건립과 관련해서는 동 지역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대한 법률 제43조의 규정에 의거한 도시계획 변경대상 지역으로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받아야 하는것으로 돼있어 이문제가 이번 사태의 최대 쟁점이 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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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굿모닝논산은 원불교측이 지난 1980년대 초반 전북 익산시 왕궁면 동봉리 산 109번지 일원 350.000m2의 면적에 건립한 원불교 공원묘지 영모공원 [대원전[납골당]을 찾아 그주변 실태를 돌아 봤다,
인근지역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지금와서 근 30년전의 일을 되살리기도 싫지만 원불교 공원묘지가 들어선 이후 인근 땅값은 폭락하고 많은 주민들이 헐값에 땅을 팔고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거나 소유하고 있는 자신들의 땅조차도 개발과는 거리가 먼 천덕 꾸러기로 전락 ,이제는 아예 관심조차 없다고 말하는등 공원묘지에 대해 말을 아끼면서도 묘지가 바로 옆에 들어서 좋을것이 뭐있느냐고 당시 적극적인 반대에 나서지 못한것이 후회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기자가 돌아본 원불교 공원묘지 영모묘원은 사용기수가 총 11,629로 돼있으며 일반 묘지와 납골당[대원전]으로 구분돼 있다,
1980년대 공원묘지 조성에 이어 지난 1997년 건립된 납골당 대원전은 원불교 교도 외에 일반인들도 이용할수 있도록 되어 있고 납골함 1기 사용료가 5년간 100만원-150만원 -200만원으로 구분돼 있고 부부1실 이용료도 각 200만원-250-300만원으로 책정돼 있으며 5년이 경과하면 월 4만원의 관리비를 받고 있는것으로 확인됐다,
원불교 신자들에게만 허용된 매장묘지는 사후 매장당시 1기당 550만원의 비용을 부담한뒤 10년이 경과하면 매달 5만원씩의 관리비를 징수한다고 공원묘원의 한관계자는 말하고 있어 납골묘지 사업은 정부의 화장 및 수목장 권유 정책에 따른 면세 사업자로 말 그대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에 비유되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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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원불교 측이 벌곡면 양산리 일원에 조성하고자하는 공원묘지의 형태도 현재 원불교 측이 운영하고 있는 전북익산시 왕궁면 영모묘원 규모와 엇비슷하거나 이보다 훨씬 큰 규모일것이라고 한 반대투쟁위 관계자는 말하고 그들이 거기에 더해 화장터 까지 조성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반대투쟁결의 대회에 참석한 한 리장은 자신의 신분을 드러내기를 꺼려하면서도 처음에는 공원묘지 조성반대를 위해 목숨이라도 걸겠다고 다짐했던 마을의 책임자들이 무슨이유로 주민들몰래 양해 증서니 하는 문건들에 리장 고무인을 찍어주고 서명을 해줬는지 그 배후에 모종의 뒷거래가 있었다는게 주민들의 일반적인 생각일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사회를 맡아 결의 대회를 진행한 한삼천 2구 천군만마 작목반 의 김유전씨도 만에 하나 논산시가 벌곡면민들의 이러한 반대입장을 외면한채 지역을 초토화 시키는 일에 다름아닌 묘지조성을 허가해준다면 상상불허의 불행한 사태가 올수도 있다고 말하고 차라리 그들이 공원묘지조성계획을 철회하고 지금이라도 방향을 바꿔 골프장을 조성하거나 대단위 교육시설을 유치하는등으로 논산시와 협의해 나간다면 주민들도 이에 대해서는 적극 찬성할수도 있지않겠냐며 현지주민들의 격앙된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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