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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은진향교와 더불어 논산시 3대 향교의 하나인 연산향교 2008년도 춘향제가 5월 11일 오전 11시 시 연산면 관동리 연산향교 대성전에서 지역유림 여성유림회 지역주민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적인 유교제례의식에 따라 엄숙히 거행했다,
이날 연산향교 춘향제는 초헌관에 임성규 논산시장 아헌관에는 김용식 씨 종헌관에 김영호 씨가 각각 맡아 제례를 봉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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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향교는 1997년 12월 23일 충청남도기념물 제119호로 지정되었다.
조선 초기인 1398년(태조 7) 무렵에 현유(賢儒)의 위패(位牌)를 봉안하여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향교를 세웠다.
향교는 대성전(大成殿), 명륜당(明倫堂), 동재(東齋), 서재(西齋), 동무, 서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건한 뒤 조선 중기와 일제강점기 및 광복 이후 최근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건물을 다시 고쳐 지었다.
연산향교 대성전에는 공자(孔子)를 중심으로 안자(顔子), 증자(曾子), 자사(子思), 맹자(孟子) 등 5성위를 모셨고 동무에는 송조(宋朝) 2현(賢)과 동국 9현, 서무에 송조 2현과 동국 9현 등 모두 5성 22현으로 27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명륜당은 유학을 가르치던 강당으로 강학의 장소였으며 동재, 서재는 유생들이 거처하던 곳이다.
지방 교육의 활성화와 인재를 양성하고 선성의 제향 기능을 담당하였는데, 특히 조선 중기 예학(禮學) 사상가인 김장생(金長生:1548~1631)과 아들 김집(金集 : 1574~1656)이 이곳 연산향교에서 학문을 연구하고 후학을 가르쳤다. 향교에서는 유림(儒林)을 중심으로 해마다 봄, 가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上丁日)에 제향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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