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서 돈벌고 딴데가 살지말라,, 덕산 스님 봉축사에서 이례적 당부 여주사 ,풍운 큰스님 일일부작[一日不作,一日不食;하루일하지않으면 하루먹지않는다,,봉축법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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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불교사암연합회 봉축위원회[봉축위원장 ;지장정사 덕산스님]가 주관한 불기 2552년 부처님오신날 봉축전야제 및 연등대제가 5월 9일 오후 7시 논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지장정사 덕산큰스님 ,관촉사 태설주지 영주사 조실 풍운 스님을 비롯한 관내 사찰 승려 신도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거행됐다,
오후 6시부터 시작된 중국국가 예술단과 충남국악단의 식전공연에 이어 오후 7시 안심정사 법안스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합창단과 함께하는 삼귀의례 및 반야심경봉독 ,찬불가,봉축가 의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의 집행위원장인 삼화사 주지 제홍스님의 발원문 낭독에 이어 봉축사에 나선 봉축위원장 지장정사 덕산 큰스님은 근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조류독감 파동 ,보령시에서의 낚시인들의 인명사고등은 인간들의 이기주의가 빚은 업보라며 모든 생명의 존엄성을 깨달아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덕산큰스님은 한때 인구27만을 자랑하던 논산시가 인구13만의 소도시로 전락한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논산에서 사업을 하며 돈을 번사람들이 대전이나 게룡등지로 나가사는것이 지역침체의 큰원인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의 지도자들에게 고향에 더불어 살며 고향의 발전을 염두에 둬줄것을 당부해 행사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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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에 나선 이인제 국회의원은 석가모니 부처님의 탄신을 축하한다고 말한뒤 식전행사로 공연한 중국국가예술단의 공연모습을 지켜보면서 아이디어나 의상 의 색상 공연내용등이 가히 세계적인 수준인데 더한번 놀랐다며 찬사를 보내고 우리 문화계도 끊임없는 독창성과 정교함을 살려내는 세계지향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영주사 풍운조실 스님은 이날 봉축 법어에서 자신이 세수 80이 넘도록 끊임없이 깨달음이 무었인가를 궁구해 왔으나 아직도 깨닫지못하고 있는것 같다며 지난 세월 풍찬노숙하며 탁발승 시절의 어려움을 회고한뒤 나이 60이 넘어서야 일일 부작 일일불식[一日不作,一日不食;하루 일하지 않으면 하루를 먹지않는다]여덟글자를 마음에 새기고 있다고 말했다,
풍운 큰스님은 또 하루를 일하는것은 의무요 먹는것은 권리라며 중생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충실한뒤에야 권리를 찾아야할것을 강조 근면 성실한 삶을 영위할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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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부와 2부행사 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마친 행사 참석자들은 육군훈련소 군악대가 앞장서는 가운데 하상주차장으로 향하는 석가모니 탄신 축하 연등대제를 봉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성규 논산시장 이인제국회의원,김영갑 한나라당 위원장 송영철 송덕빈 충남도의원 박윤근 충남도문화관광국장 이준영 백제병원 이사장 을 비롯한 지역 기관 단체장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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