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면 ‘장날 신명마당’ 운영
- 전통 5일장에서 주민자치활동 펼쳐
논산시 연산면(면장 한찬동)에서는 전통 5일장날인 오는 4월 25일(금) 오전 11시부터 연산리 장터에 위치한 백중놀이전수관 놀이마당에서 ‘장날 신명마당’을 운영키로 하였다.
장날을 찾은 사람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흥겨운 옛 장날의 분위기를 살려 재래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이 행사는 연산면에서 추진하는 특수시책의 하나로서, 이번에 처음으로 열리게 되었다.
행사는 연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규창)가 주관하게 되며, 현재 면사무소와 백중놀이전수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현장으로 옮겨 시연하는 방법으로 진행되는데, 풍물놀이․노래교실․에어로빅시범․가훈 써주기 등이 실시된다.
매 5일과 10일에 전통장이 서는 전통 연산장에는 전국 대추의 집산지답게 많은 대추상회가 모여 있고 순대와 묵 등 먹을거리 또한 풍성할 뿐만 아니라 대장간이 남아있는 등 추억어린 옛 장터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고 느낄 수 있다.
행사를 진행하는 정규창 위원장은 ‘장날 신명마당’은 우리 연산장을 찾은 지역 주민과 외지인들이 옛 장날의 흥과 멋을 느끼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장을 보고 더 많은 사람들이 다시 한번 연산장을 이용하게 되어 지역경제를 살리고 주민자치센터 운영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이라면서, 논산시민을 비롯한 많은 손님들이 오셔서 연산의 특산품도 구입하고 흥겨운 놀이마당도 함께 즐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연산면에서는 2008년 특수시책으로 ‘연산사랑 대추나무 심기’, ‘장날 신명마당 운영’,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온정의 하루’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