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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7回 「유관순賞」 시상식 거행
- 40여년간을 자주독립정신 계승·선양사업을 펼친 사단법인 3.1여성동지회에게 수여 -
- 「유관순횃불賞」은 강원 민족사관고 최소정 학생 등 10명 수상 -
유관순賞위원회(위원장 이완구 충청남도지사)는 31일 서울 이화여고 류관순기념관에서 변도윤 여성부장관, 김양 국가보훈처장, 정창용 이화여자고등학교장, 류근창 류관순열사기념사업회장과 유족, 이화여고 학생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유관순賞」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은 이화여고 합창단의 합창과 함께 유관순열사 영상물 상영에 이어 유관순상 운영 보고, 시상, 위원장 式辭, 유관순賞을 수상한 3.1여성동지회 박용옥 대표의 수상소감과 유관순횃불賞 수상자 대표 최소정학생의 수상소감, 유관순 노래제창, 만세삼창 그리고 수상자와 내빈들과의 기념촬영, 축하다과회 順으로 진행되었다.
이 날 「유관순賞」을 수상한 사단법인 3.1여성동지회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그리고 상금 2천만원을, 「유관순횃불賞」 수상자인 강원 민족사관고 최소정 등 열명의 학생에게는 상장과 상금 1백5십만원이 각각 전달되었다.
이완구 위원장은 이날 식사를 통해 “3.1여성동지회는 여성독립운동가와 독립유공자의 후손이 중심이 돼 결성한 단체로 지난 40여년간 다양한 사회봉사활동과 유관순열사의 얼을 기리고 나라사랑과 박애정신을 널리 확산하는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유관순횃불상을 수상한 열명의 학생들 역시 학교생활에 모범을 보이면서 지역사회에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왔다” 면서 수상자 노고를 치하하고 “유관순상이 여성들에게 미래지향적이고 진취적인 사고와 비전을 제시해 주는 우리나라 최고의 여성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유관순賞」을 수상한 3.1여성동지회를 대표하여 김용옥 회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21세기 한국 최고의 여성상인 유관순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500여 회원과 함께 무한한 기쁨과 그리고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사회봉사사업, 장학사업 등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앞으로 유관순열사의 숭고한 얼을 계승 선양하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또한, 「유관순횃불賞」을 수상한 최소정 학생은 “아직은 고등학생이라 나라를 위해 크게 할 일은 많지 않지만 속해 있는 단체에서 최선을 다해 제 역할을 해 나가는 것도 애국의 한 방법이라고 생각하며 이렇게 큰 기회와 큰 상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남은 고등학교 생활동안 항상 유관순열사의 정신을 가슴에 새기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유관순賞」은 충청남도가 조국독립에 앞장섰던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을 이 시대에 맞게 구현하고 있는 여성을 선발·시상하고 21세기 여성의 표상으로 선양하고자 1999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동아일보사, 모교인 이화여고가 공동주관이 되어 2002년부터 이에 맞는 여성(단체)를 전국에서 선발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제1회 수상자는 故 趙壽玉씨(경남 마산 인애원 원장), 제2회 尹貞玉씨(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지도위원), 제3회 田淑禧씨(한국현대문학관 이사장), 제4회 李効再씨(경신사회복지연구소장), 제5회 나자렛성가원 원장 이인복(李仁福)씨를, 제6회 거제도애광원 원장 김임순(金任順)를 선정된 바 있다.
「유관순횃불賞」은 유관순열사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같은 또래 여학생들에게 심어주고자 2002년 10월 마련한 시상제도로 전국 市·道 교육감으로부터 1학년 여고생을 수상 후보로 추천 받아 선발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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