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인[浪人]의 자회상 [6] 대전교도소에서 영등포 구치소로 이감되다,,, 운명의 시간들이 다가서고...
낭인[浪人]의 자화상 [6] 대전교도소에서 영등포 구치소로 .... 대전지방법원에서 대통령긴급조치 9호 위반죄로 징역 2년4개월 자격정지 5년을 선고받고 서울고등밥원에 항소했다. 민주헌정동지회 측에서 이택돈 의원 등 두명의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 해 주었다. 생각 이상의 중형이 선고됐지만 심정은 담담했고 나...
21일 전여농 논산시여성농민회와 5대 핵심 정책 과제 협약 체결
여성농민 행복바우처 부활·토종농산물 재배 지원 등 현장 목소리 적극 수용
더불어민주당 오인환 논산시장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지역 여성 농업인들과 손을 잡고 성평등한 농촌과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 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선거 국면의 세몰이에 돌입했다.
오 후보는 이날 오후 8시 여성농민회사무실에서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논산시여성농민회와 ‘지속 가능한 농업과 성평등한 농촌을 위한 정책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농촌 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면서도 그동안 보조자라는 낙인과 과중한 노동에 시달려온 여성농민의 권리를 보장하고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오 후보는 여성농업인의 염원이 담긴 486명의 서명을 전달받았다. 이어 오 후보와 논산시여성농민회 유화영 회장이 공동 서명한 협약서에는 여성농민들의 현실적인 요구를 담은 5대 핵심 정책 과제가 담겼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우선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촌 지역 여성농업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여성농민 행복바우처’를 부활하고 여성농민전담인력을 배치하기로 했다. 또한 여성농민 정책협의회의 실제 운영과 매년 점검을 통해 정책 집행의 전문성과 집중도를 확보할 방침이다.
성 평등한 농촌 사회를 만들기 위한 교육도 강화된다. 여성농업인 단체의 성평등 교육 강사단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영농여건 개선·성평등·기후재난 예방 내용을 포함한 ‘찾아가는 마을교육’을 확대 실시하기로 약속했다.
여성농민의 생산 활동을 돕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도 포함됐다. 여성친화형 농작업 편이장비의 예산과 품목을 확대하고 소규모 농가 및 공동체에서 여성농민 명의로 농산물을 출하할 때 포장비와 택배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후위기에 대응해 대안·생태농업을 실천하는 여성농민에 대한 지원을 넓힌다. 이를 위해 토종농산물 재배지원금을 확대하고 토종종자 보급 거점마을을 육성하며 토종을 농사짓고 생태농업을 실천하는 여성농민공동체에 대한 운영비와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여성농민의 복지제도 개선과 가사노동의 사회화, 마을 단위 공동체 복원을 위해 예산과 단가, 기간 등을 현실화하기로 합의했다. 각종 행사에서 무급으로 동원되던 여성농민의 노동력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영농도우미와 가사도우미의 지원 금액을 현실화하는 내용이 골자다.
오 후보는 이 자리에서 “여성농민의 노동이 정당한 대가를 받고 모든 의사결정 과정에 여성의 목소리가 평등하게 반영될 때 비로소 농촌은 살고 싶은 곳이 될 수 있다”며 현장의 정책 제안들을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