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 원에특작 지역맟춤형 사업과 관련해 논산시의회 서원 전의장과 언론사 기자를 공개 비난한 모 농업인 단체 회장 등을 경찰이 허위사실 적시, 명에훼손등으로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알 려져 지역 여론의 도마위에 올랐다.
논산경찰서에 따르면 모 농업인 단체 회장 A씨와 인터넷신문 B기자등을 정보통신법상 명예훼손과 형법상 명예훼손 모욕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 결정한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8월 논산문화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 언론사 C기자의 실명을 거론하며 "근거없는 추측성 기사" 손발을 맞추어 대변했다" ""농민 공무원을 범죄자로 몰아세우고 있다" 는 등의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관련발언은 인터넷 신문 기사와 SNS 등을 통해 확산됐다.
A 씨는 또 이날 기자회견에서 논산시 원예특작 지역맞춤형 사업보조금 의혹을 제기한 서원 논산시의원의 문제 제기와 관련해서도 C 기자는 서원의원 주장을 대변하는 기사"라 비판했다.
그러나 경찰은 해당보도가 논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회의록과 충남도가 생산한 공문 담당공무원 인터뷰 등을 토대로 적성된 점을 근거로 "객관적 근거에 기반한 정당한 취재활동"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논산시청 담당 공무원 D씨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사실과 논산시 감사결과 일부 위법사항이 확인된 점을 들어 'c 기자의 보도가 근거없는 추측이 아닌 공익적 사실에 기반한 취재 라고 본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A 씨는 이날 기자회견을 단순한 개인의 의견표명을 넘어 논산시 출입기자 모 씨 등과 이날 기자회견의 기획 및 진행을 꾀한것으로 전해 지고 있다.
이는 경찰 조사과정에서도 그같은 정황이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의 인터넷신문 B기자는 객관적인 사실 확인 없이 c가자의 실명을 거론하며 기자회견 발언을 그대로 인용보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A씨가 행한 기자회견장에 취재차 참석한 굿모닝논산 김용훈 기자는 당시 기자회견을 행한 A 씨가 질의응답 괴정에서 자신을 향해 서너차례 " 서원 대변자 " 라고 지칭한 사실을 심각한 모욕행위라고 생각한다며 당시 A 씨의 발언 동영상 등을 토대로 A씨를 명예 훼손 및 모욕등의 혐의로 고소한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