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창업 네트워크' 본격 운영…권역별 협력 생태계 구축
강원·충청·호남·영남 등 4개 권역별 간담회 시작
2026 농촌창업 네트워크 출범 및 창업 지원 설명회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출범한 '농촌창업 네트워크'가 권역별 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농촌 경관과 유휴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창업이 농촌 소득 증가와 고령화·인구 감소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창업 지원과 창업자 간 노하우 공유를 위해 지난 3월 농촌창업 네트워크를 출범했다.
농식품부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역 농촌 융복합산업 지원센터와 권역별 네트워크를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
권역별 네트워크는 강원·충북, 경기·충남, 호남·제주, 영남 등 4개 권역으로 구성되고, 각각 간담회와 워크숍을 열고 협력 아이디어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후 오는 7월 전체 권역 대표단 워크숍을 열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연말 성과보고회를 통해 우수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촌창업 네트워크를 단순한 교류 플랫폼이 아닌 농촌 창업가 주도의 지속 가능한 협력 생태계로 구축하겠다"며 "농촌창업에 관심 있는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ju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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