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귀농·귀촌 임시거주시설 준공…단독 주택형 10채
귀농·귀촌인 임시거주시설 [전북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와 임실군은 20일 임실 오수면 봉천리 일원에서 '귀농·귀촌인 임시거주시설 준공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와 심민 임실군수, 박정규 도의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도비와 군비를 합해 51억원이 들어간 임시거주시설은 단독 주택형 10채다.
각 주택은 19평형으로 가족 단위 입주가 가능하고 최대 3년간 거주할 수 있다.
임시거주시설 주변에 오는 7월 준공 예정인 소규모 임대형 스마트팜 10동이 있으며 입주자에게 스마트팜을 함께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임실군은 오는 4월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낼 예정이다.
입주는 5월부터다.
이에 따라 귀농·귀촌인이 초기 주거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영농 기술을 익히고 소득 기반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북도는 기대하고 있다.
김 경제부지사는 "임시거주시설과 스마트팜을 연계한 이번 모델은 귀농·귀촌인 정착의 실질적인 성공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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