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초등학교 신입생에 입학축하금 10만원씩 지급
(오산=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올해 초등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의 입학축하금을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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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축하금 지급은 초등학교 입학 초기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출발을 돕기 위한 것이다.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올해 초등학교 입학생 가운데 입학일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 오산시에 주민등록을 한 아동으로, 시는 수혜 대상이 2천여명으로 추산한다.
축하금은 지역화폐인 '오색전'으로 지급된다.
신청은 보호자가 정부24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해서 하면 된다.
지원금은 신청한 달의 다음 달 말까지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사용 기한은 올해 말까지이며, 서적과 문구, 안경, 의류, 신발, 가방 등 지정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세부 사용처는 오산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권재 시장은 "초등학교 입학은 아이와 가정 모두에게 큰 변화의 시작"이라며 "입학 단계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덜어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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