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랫적 일도 아니다, 박근혜 문재인 전 대통령이 똑같은 목소리를 냈던 일이 있다. 지방선거와 관련해 기초선거의 정당공천제 폐해를 더는 두고볼수 없다며 기초선거의 정당공천제 폐지에 합의 했던 일을 국민들은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그러나 지방선거의 기초공천제를 폐지할 경우 이나라 정치의 중핵인 국회의원들이 기초공천제를 폐지할 경우 거대 양당의 조직 유지는 물론이고 국회의원 들의 위상자체가 크게 흔들릴 우려가 있다며 간단없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서자 슬그머니 기초공천제를 없애 자는 합의를 슬그머니 철회해 버렸다.
그후 기존의 정당공천제를 그대로 유지한채 치른 두어번의 기초 선거를 치른 이후 이나라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각 정파간의 반목과 질시 줄세우기 공천을 둘러싼 금품 시비 등 으로 온나라가 몸살을 앓고 있다.
국민들은 야 ,야로 좌악 갈리고 패거리 붕당 정치에만 함몰하다보니 국민들의 탄식은 하늘을 찌른다, 뜻있는 식자들 사이에서는 지금의 기초공천제를 유지하는 한 나라의 미래는 암울하다는데 이견이 없어 보인다,
지방선거를 불과 4개월 앞둔 우리 논산지역에서 벌어지는 정당 정파간 분열현상도 이미 임계치를 넘어섰다는 지적이 인다,
특히 지방살림을 책임하는 시장과 지역출신 국가 대의사의 갈등양상은 이들을 선출한 시민들에게 깊은 실망과 좌절 분노를 안겨주고 있다.
정치적으로 " 너를 죽여야 내가 산다 "는 등식의 서바이벌 개임을 펼치면서 상대방을 악마화 하는 저주의 언어들이 분노의 파편들이 난무한다. 정치가 정치[政治] 답기를 열망하는 시민들의 가슴을 후벼 판다.
통탄을 금치 못할 일이지만 분열과 갈등의 씨앗을 뿌린 그 당사자들 누구도 자신들이 시민들 앞에 보이고 있는 그 못난 행태에 대해 반성하거나 깊은 사려 는 없다 .
오직 "너는 너 .나는 나' 의 오만함에 함몰돼 쥐꼬리 권력의 단맛에 빠져들어 보이는 오불관언[吾不關焉]의 행태에 이제 시민들이 분노가 행동으로 나서야 한다는 거친 숨결이 고조되는 형국이다.
오죽하면 지난 1월 있은 신년인사회에서 지역의 원로였던 한분이 " 이렇게 국회의원과 시장이 반목하고 갈등하는 현상을 질타하면서 시민들이 손가락으로 그들에게 부여한 권력을 회수해야 한다" 고 일갈 했을까?
올해 이나라 총예산 구모는 728조 논산시 예산 규모는 1조 6천억의 규모 , 누가 뭐래도 지역사회가 우려하는 인구소멸도시의 위기를 탈출하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지방수장과 국가 대의사의 협력과 소통은 필수다.
스스로들 아무리 열심히 일한다고 말해도 지역 단체장과 지역출신 국회의원의 갈등과 불화가 지속되면서 지역의 새로운 희망을 기대하기란 연목구어 [緣木求魚]에 다름아니다.
필자 개인적으로 돌이켜 보면 논산시장 3선을 역임하고 지난 선거에서 국회의원 에 당선돼 나라의 중심 정치인으로 성장한 황명선 국회의원이나 십수년 동안 천신만고의 간난신고 [艱難辛苦]를 겪고 논산시장에 당선된 백성현 시장 모두 참 아끼는 후배들이다,
그들이 그 모진 정치 역정을 딛고 이룬 오늘의 개인적 성과들을 비추어 보면 쉽게는 폄훼할수 없는 범인을 뛰어넘는 장점들이 많고도 많다,
어떻게 보면 황명선 의원이나 백성현 시장 같은 꽤나 괜찮은 정치적 인재들을 한사람 키워내는데는 적어도 이십년 세월이 필요한것이고 보면 누구한 사람 쓸모없이 하릴 없는 다툼을 통해 성처를 입는일이 없었으면 참 좋겠다.
감히 아끼고 아끼는 그대 후배들에게 간곡히 권유한다 그대들 젊은날의 꿈을 키우던 자랑스러운 모교 대건고등학교 교정에 우뚝 세워진 이선승지[以善勝之]의 교훈을 되새겨 주기를 간곡히 권유한다,
싸워 이기라, 그러나 선[善] 해야 한다 . 선善]으로써 이기고자 하면 주어진 직임이 어떻든 당당하고 정당해야 한다 . 당당하고 정당하지 못하면 결국 시민들은 외면하게 된다는 우리 정치사의 준엄한 교훈을 잊지 않았으면 참 좋겠다.
돌아보면 이지역의 역대시장들 역대 국회의원들이 단 한번도 제 지역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궁구했던 모습들을 보여주지 못했다.
황명선 의원 ! 백성현 시장 ! 끝으로 묻는다 화합하지 않고 할수 있는 일은 과연 있을 것인가? 고금 역사를 돌아보고 우리 근현대사를 살펴보라 , 끝내 이선승지 [以善勝之]가 어둠을 헤치고 햇살로 나서는 오로지한 길임을 생각하라 대건인이여 ! 영원 하라 ! 이선승지 [以善勝之]의 깃발을 높이 들라.
전국 농기계 유통조합 이사장 /동양 농기계 대표 서평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