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물품 제공은 관행 속 업무 실수…책임은 시장이 진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20일 최근 제기된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과 관련해 "사법적 판단을 통해 시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겠다"며 "정치적 의도나 고의성은 없었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이날 오전 논산 미래광장에서 열린 신년 언론인 간담회에서 "문제가 된 홍보물품 제공은 관례적으로 진행돼 온 업무 과정에서 발생한 실수"라며 "선거법 위반을 지시한 적도, 특정인을 위한 행위도 아니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모든 책임은 시장인 제가 지겠다"며 "관련 재원과 절차에 대해서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민선 8기 핵심 목표로 ▲논산의 가치 제고 ▲소득 있는 삶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제시했다.
이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국방·군수산업단지 조성과 농업의 글로벌 산업화를 꼽았다.
백 시장은 "논산을 대한민국 대표 국방산업 도시이자 세계적인 농업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만들겠다"며 "딸기 산업 엑스포와 해외 박람회를 통해 논산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세계 시장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은 임기 동안 흔들림 없이 시정에 전념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백시장은 또 논산시정발전을 위해서는 시장과 지역구 출신 국회의원과의 협력이 필수라는 한언론인의 지적에 시장은 시장의 해야할일에 충실하고 국회의원은 국회의원이 해야 할일에만 충실하면 되는 것이며 국회의원이 시정에 간섭 해서는 안된다고 일축 하기도했다.
또 논산딸기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무농약인증 등 환경적인 측면에서의 검증 기준이 강화돼야 할것으로 보는데 그에 대한 방략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첨단의 우수한 친환경적 농약검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진의 시설 기준을 더욱 보강하고 논산딸기를 비롯한 모든 농산물이 엄정한 검수과정을 거친 뒤에만 육군병장의 논산시 고유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화 해 세계 최고 농산물의 반열에 올려 놓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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