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25 논산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 풍류한마당’ 성황리 마무리
  • 편집국
  • 등록 2025-12-04 13:53:45
  • 수정 2025-12-09 12:59:56

기사수정

2025 논산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 풍류한마당’ 성황리 마무리

- 1950년대 삶을 담은 음악극부터 전통 풍물공연·사회 가치 경영 체험까지 충청권 대표 복합문화행사로 자리매김 -


 논산시와 논산문화관광재단은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 일원에서 열린 ‘2025 논산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 풍류한마당’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올해 진행된 풍류한마당은 1950스튜디오의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한 공연 콘텐츠와 다양한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로 구성됐다.


 행사 첫날인 1일 차에는 1950년대 6. 25전쟁 전후 혼란기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애환, 희망, 웃기고도 슬픈 병역 신파, 사랑을 담아낸 창작 음악극이 무대에 올랐다. 이 음악극은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서정적 음악과 감동적인 서사적 형태로 풀어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어 거리 공연이 진행되며 1950년대 유행하던 음악과 함께 참여한 관광객들의 희망곡을 추천 받아 저물어 가는 가을 단풍과 함께 한층 따뜻한 가을 분위기를 이어갔다.


 행사 2일차에는 논산시 전통 두레 풍물보존회의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거리 공연, 계백풍물단의 힘찬 무대가 잇따라 펼쳐지며 전통문화의 흥과 멋을 한껏 전했다.


 특히 풍물단의 절도 있는 장단과 역동적인 공연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외지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방문객 중 90대 노모도 직접 공연에 참여해 흥을 더하는 모습은 행사에서 가장 인상 깊은 장면으로 꼽혔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운영된 상설 프로그램도 큰 인기를 끌었다.


 1950스튜디오 내 금성다방에서 관람객들이 이용한 플라스틱 커피잔을 재활용해 제작하는 다육식물 체험은 폐기물을 줄이고 자원순환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그밖에도 다양한 체험 공간을 통해 세대 간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활성화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며 행사 기간 내내 활력을 더했다.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풍류한마당은 1950스튜디오의 공간성과 지역 예술·체험 콘텐츠를 결합해 논산만의 문화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프로그램을 강화해, 논산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가 충청권 대표 문화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참여형 콘텐츠 확대, 지역문화와의 연계 강화 등을 통해 1950스튜디오의 고유한 특성이 상시적으로 발휘될 수 있는 공간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욱 발전된 형태의 문화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유미 연무읍장 "존중[尊重]과 경청[敬聽]의 자세로 주민 섬긴다 , "연무읍 논산의 관문답게 가꿀것 , ..". 지난  4월  윤기암  전 읍장의  퇴임으로  공석이 된  연무읍장에 전격 발탁된  김유미  [56]사무관이  논산시 읍.면지역 중  인구수로나  면적이  가장 큰  연무읍  63개  마을 탐방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연무읍 태생의  고향면장을 ...
  2. 논산시 취암동 금호고속 건너편 "전주콩나물국밥집 " 5,000원 으로 맛진 한끼 ! 김태음 전 지사도 엄지척 ! 논산시  취암동  금호고속  건너편애  위치한  "전주콩나물국밥집 " 제법 넓직한  식당내부는  청결한 가운데서도  이른아침부터  늦은 시간 까지  늘상 붐빈다, 십수년재  같은 장소에서  성업중인  이 식당의  단골메뉴는  " 단연  콩나물국밥 "  인기쨩이다,황태국밥 ,콩국수&...
  3. 논산시 의정동우회 10대의회에 강경 사법청사 신축 ,황산벌전적지 위령비 건립 추진해달라 ,,이건창 의… 제10대 논산시의회가  개원한지 한달여만에  역대 논산시의회  의원들의  친목모임인  논산시의정동우회[ 회장  서평석 [1-2대의원 ] 회원들을  의회로 초치  간담회를 갖고  시정전반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역대  의회 중  선대 의원들에  대한  발빠른  예우...
  4. 논산시 포도수출작목반 김동준 대표 내년 상뭘 농협 조합장 선거 네번째 도전 할까? 상월농협 김동준 [63] 전 이사가 내년 3월에 실시되는 전국 지역농협조합장선거에서 상월 농협 조합장 선거에 재도전 입장을 분명히 했다,지난번 선거에서 자웅을 겨뤘던 일곱명의 후보 중 현 임덕순 조합장을 상대로 선전, 의미 있는 득표로 주목을 받아온 김동준 전 이사는 지난 주 굿모닝논산 김용훈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다음 선거에서 ..
  5. 논산 출신 유흥식 추기경, 韓총리 만나 "교황도 한반도 평화에 깊은 관심" 유흥식 추기경, 韓총리 만나 "교황도 한반도 평화에 깊은 관심"韓총리 "한반도 평화와 우리 사회 갈등 치유 계속 지원해달라"(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1일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인 유흥식 추기경을 공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고 총리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
  6. 논산시의회, 의정동우회 초청 간담회 개최 - 선·후배 의원 한자리에… 의정활동 경험 공유 및 지역 현안 소통 논산시의회, 의정동우회 초청 간담회 개최 -  선·후배 의원 한자리에… 의정활동 경험 공유 및 지역 현안 소통 -  논산시의회(의장 이건창)가 8월 4일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역대 시의원들로 구성된 논산시 의정동우회(회장 서평석) 회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현직 시의원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오...
  7. 논산 포도(샤인머스캣), 아시아를 넘어 북미시장까지 확대 -유베리 포도수출선도조직 출범 후 첫 수출성과...25… 논산 포도(샤인머스캣), 아시아를 넘어 북미시장까지 확대 -유베리 포도수출선도조직 출범 후 첫 수출성과...25톤(20만불) 규모 수출-  논산시는 29일 농업회사법인㈜유베리에서 백성현 논산시장, 이건창 논산시의회 의장, 수출 관계기관, 포도 수출농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논산 포도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