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생적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한 " 행복한 동행 "이 논산시 취암동 오거리 쌈지공원에서 매달 두번쩨 네번쩨 화요일 두번씩 펼치는 사랑의 점심나눔 무료급식 행사가 횟수를 거듭 할수로 "곁" 이 필요한 저소득층 시민들의 맛진 소통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10년전 매주 한번씩 같은자리에서 4년간 무료점심나눔 행사를 갖던 1기 행복한 동행 봉사회가 4년여의 무료점심나눔 행사를 가져오다 사정상 무료급식 행사를 중지한 이후 2년여 전 이를 안타깝게 여긴 한순이 [육군병장 봉사단 단장] 회장을 중심으로 한 2기 행복한 동행 회원들이 십시일반의 성금을 모아 다시 재개한 화요 점심나눔 행사는 생각 이상으로 많은 급식 희망자들이 모여들어 한번 급식 행사에 200여명이 넘는 어르신들이 모여들고 있다.
한순이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의 선행 사실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면서 자발적인 후원인들이 작고 큰 후원을 보내오고 있는데다 급식 행사장에 모인 어르신들을 위로 하자는 취지에서 지역의 향토 연예인 들이 자발적으로 재능 기부를 통해 급식 행사장의 분위기를 돋우는 등으로 어려운 노년 층 시민들의 소통의 광장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11월 12일 낮 급식 행사장 에서 만난 정윤주 [82] 할머니는 한달에 두번이지만 매달 두번째 네번째 화요일이 기다려진다면서 회원들이 정성을 담은 맛진 점심도 고맙지만 일류 가수 못지않은 젊은 연예인들이 불러주는 흘러간 옛노래 등 공연은 예술 공연활동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이들에게는 큰 위로가 된다며 한순이 회장을 비롯한 봉사자 및 출연 연예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지역내에서 잘알려진 교회의 목사님과 목회자들이 행사장에게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빚어낸 맛진 점심상을 나르는 가하면 연무읍에 소재한 안심 정사 등 사찰에서도 쌀 계란을 비롯한 급식 재료를 보내 오기도 한다는 것 ,
한편 논산 육군병장 봉사단 단장을 맡고 있는 한순이 회장은 우리 회원들 모두 그저 좋아서 하는일이라면서 생각 같아서는 매일 점심 나눔 행사를 펼치고 심지만 아직 자신들의 역량으로는 그에 미치지 못한다면서 회원들이 마음을 다해 정성껏 마련한 점심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보면 힘든 줄도 모르겠다면서 우리 소중한 어르신들이 비록 한달에 두번이지만 행사장을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 주시는 것 만으로도 기쁘고 행복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