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논산시 연산면 임리 돈암서원 으로 향하는 길섶에 조성한 코스모스 길이 황홀한 자태를 뽐낸다,
거친 여름 무더위를 잘 이겨내고 흐드러지게 피어나 무거운 꽃망울에 몸져 누을 만큼 지친 기색이면서도 코스모스 꽃 고유의 산뜻 선뜻한 내음을 뿜어낸다.
아직은 더 버틸 시간들이 남은 듯 파아란 하늘향해 하늘거리며 나그네를 향해 웃음짓는 그 갸녀리면서도 우아한 자태 ,,,,그를 시샘하는 겨울 찬바람이 저 만치 서성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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