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시 산림부서가 시민들이 즐겨찾는 반야산 산책로에 상당한 예산을 들여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체육시설 등을 설치해 놓고도 정작 현장의 일상관리에 소홀하다는 시민들의 질책이 잇따르고 있다,
시는 황명선 시장 취임 초 시민들이 즐겨 찾는 반야산 팔각정 주변 곳곳에 원형철봉대 및 간이 체육시설 등을 설치 한 이후 이를 즐겨 찾는 시민들이 날로 늘고 있는데도 운동기구를 설치한 지점 주변에 대한 잡초 제거 조차 하지않는가 하면 정상 부근의 원형철봉대 앞에 설치한 운동기구는 파손된지 반년이 넘도록 보수조차 하지 않고 있다는 것,
매일같이 시민공원을 지나 반야산에 오른다는 주부 한 모씨는 시 담당부서가 돈을 들인 예산사업에는 공을 들이면서도 조금만 신경쓰면 될 산책로 주변의 환경 관리에는 시민들의 민원이 잇따르고 있어도 나몰라라 하고 있다며 며칠전에는 반야산 중턱에 설치된 운동기구를 이용하던 중 무성한 풀숲에서 상당한 크기의 뱀이 출몰해 물릴 뻔한 일도 있었다며 시 산림부서의 즉시적인 잡초 제거 작업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정모 씨는 반야산 정상 부근 원형 철봉대 부근에 설치한 팔굽혀펴기 운동기구는 시설한지 수년이 경과하면서 양쪽 모서리 부분의 철구조물이 파손돼 떨어져 나갔어도 반년이 넘도록 보수조차 하지 않고 있다며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
한편 시 담당부서는 이같은 민원을 제기하는 시민들에 대해 곧바로 보수 조치 하겠다는 답변만 되풀이하면서도 정작 현장관리에는 무신경이어서 시민들의 불만이 더 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