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4월 1일 오전 두마면사무소 광장에서 두계 장터 4,1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재현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100년전 만세운동을 주도했던 독립운동가 후손을 비롯해 최홍묵 계룡시장을 비롯한 국 도,시의원 ,사회기관단체장과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그러나 행사본무대 앞에는 주요 내외빈을 의식한 듯 간이의자는 100여개 만이 놓여져 거대분의 초중고 학생들은 행사장 바닥에 앉거나 행사장 뒷전에 서성거리며 잡담을 나누거나 휴대폰에 눈길을 주는 등 극히 산만한 모습을 보여 행사를 진행한 나영숙 시낭송가 협회 회장조차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학생들의 딴전[?]을 지적해 봤지만 별무소용 이었다,
주최 측이 마련한 음향기기 또한 성능이 문제였는지 스피키에서 흘러나오는 소리는 행사장 뒤켠까지 전달되지 못했고 용남고 학생들로 구성된 플래시몹 공연 순서에서도 배경음악이 제때 뒷받침 되지 않아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연출 , 뒷말을 낳았다,

행사관계자들이 사전에 음향기기에 대한 점검이 소홀했다는 지적에 이어 본무대 앞의 청중석도 1,000여명이 참석할 예상을 했다면 최소한 이동식 간이의자 4-500여개는 놓여졌어야 모양새를 갖출 수 있었을 거라는 소리도 나온다,
이날 행사장에 동원된 학생들의 딴전을 나무라기엔 행사 관계자들의 적당 주의가 비판받아 마땅하다
아무튼 국민의례와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사와 공연에 이어 행사장에서 사계 고택을 거쳐 우편집중국을 도는 거리행진으로 이어진 행사가 별 탈 없이 마무리 된건 다행이지만 적어도 계룡시의 자랑거리 중의 하나인 4,1 두계 장터 만세운동 재현 행사운용에 후한 점수를 주기는 어려워 보이는 소이가 거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