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명선 논산시장이 백제의 마지막 충장, 계백대장군과 오천결사대 , 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신라 군병들의 충의의 넋이 깃든 황산벌 일원을 도 문화재로 지정 , 라, 제군 충혼비 건립 , 라 제 군 위령제 개최 등을 통해 논산시를 국민 통합의 중심으로 , 정신문화의 거점 도시로 육성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시는 지난 5월 12일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에 발주한 “ 논산황산벌 전적지 문화재 지정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는 백제 말 라 제군이 마지막 전투를 벌였던 황산벌에 대한 고증을 통해 나라를 구하기 위해 초개와 같이 목숨을 바친 충의의 현장에 대한 공식화를 꾀하고 라,제,군 충혼탑 건립과 거국적인 합동 위령제 개최의 명분과 타당성을 확보하는 단초를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로 읽힌다.
황 시장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황산벌 전적지에 대한 문화재 지정 연구용열 결과를 바탕으로 도 문화재로 지정될 경우 인근에 위치한 육군훈련소 국방대 노성항공학교 계룡시의 3군 사령부와 연계한 옛 과 오늘의 국방적 특성을 살린 세계적인 관광 인프라 구축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의 한관계자는 아직 아무것도 결실된 것이 없는 상황에서 예단은 금물이지만 황 시장은 틈나는대로 황산벌 전투 당시 숨져간 백제 장병들의 원혼이 깃든 연산면 송정리, 시장골 , 양촌면 모촌리 신라군 장병들의 주검을 수습해 묻은 장골을 비롯해 논산시 지명유래가 밝혀주듯이 화랑 관창이 홀로 백제군진으로 짓쳐 들어온 끝에 목숨을 앗겼다는 관동골 [관동리] 라,제,통문 황산성 등을 답사한 바 있다고 했다.

또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도 지정 문화재로 정해 질 경우 논산시의 백제문화제 공동개최지로서의 지위 획득 , 기왕에 논산시에서 세 번 개최한 황산벌 전투재현행사의 백제문화재 대표프로그램 육성을 통한 외국 관광객 유치 등 웅비 논산의 야심적인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황명선 논산시장은 취임 초부터 황산벌에서 숨져간 라 제 양군의 충의가 깃들여 있고 기호유학의 본향이며 한국 예학의 종장인 사계 김장생 선생을 중심으로 한 예가 스며 있는 우리 논산을 대한민국의 중심적 정신문화의 본향으로 가꾸어 간다는 입장을 거듭 천명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