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들의 오랜 열망이자 숙원사업이던 논산 시민 공원이 드디어 문을 열었다.
논산시는 5월 4일 오후 5시 30분 공설운동장과 반야산 국민체육센터와 연접한 지산동 시민공원 잔디 광장에서 개장식을 갖고 이를 기념하는 숲속음악회를 개최 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명선 시장 박희성 논산시 노인회장 서상국 육군훈련소장 시 도의원 및 사회기관단체장등 내빈과 시민 등 1,50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황명선 시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그간 시민공원 조성사업에 헌신적으로 애쓴 공로를 기려 시공회사인 경남기업 주안조경 관계자 및 달성 배씨 문중 대표에게 각각 감사패를 수여하고 가진 축사에서 꿈과 희망의 시민 숲 조성에 힘을 모아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또 이제 막 문을 열었지만 더욱 우거진 숲 다양한 힐링 공간으로 조성해 전국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명품 웰빙 숲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개장한 논산 시민공원은 2012년 4월 첫 삽을 떠, 총 사업비 196억 3,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민을 위한 도시 숲 힐링공간으로 마침내 시민의 품에 안겼다.
시민공원에는 85,662㎡ 부지에 소나무, 느티나무 등 교목 860여주, 연산홍, 모란 등 관목 4만4백여주, 꽃창포 등 초화류 3만6천여 주 등 다양한 종류의 조경수가 식재되어 있다.
또 벽천폭포, 거울연못, 산책로 등 조경시설물과 상부와 하부 시설물을 잇는 물 순환계류 등의 시설물이 조화롭게 구축되어 있으며, 양 옆으로 소나무와 편백나무 숲이 어우러져 명실상부한 논산의 명품 숲 공원으로 조성해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취암동에 거주하는 주부 윤모 [43] 씨는 그간 중심도심 인근에 이렇다 할 녹지공간이 없어 매우 아쉬웠는데 아주 좋은 쉼터가 마련돼 기쁘다며 삶의 질이 한껏 높아진 느낌이라고 시민공원 개장을 반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