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서장 류봉희)는 4일 쌍계사 등 논산시 중요 사찰의 안전한 겨울을 위하여 논산시청 등 관계기관과 합동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겨울철은 가을만큼 건조한 날씨의 영향으로 목조로 된 사찰이 화재에 취약한 시기이다.
국민안전처 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매년 사찰에서는 50건 이상의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하며 화재로 인해 사찰 건물 한동이 소실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5분 안팎이다.
이것은 건물의 주재료가 목조인 건축물의 화재는 일반 건축물에 비해 예방과 초기 진화가 더욱 중요함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이번에 실시하게 될 소방분야 주요 점검 사항은 ▲소방시설 관리 및 작동상태 ▲화재 초기 대응 방법 지도 ▲겨울철 소방시설 관리법 지도 등 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목조 건축물은 작은 불씨로도 발화가 시작될 수 있으니 주기적인 확인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