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가구당 평균소득 4676만원…1년간 4.4% 증가
  • 뉴스관리자
  • 등록 2014-11-19 10:37:54

기사수정
  • 통계청, 가계금융·복지 조사 발표…평균자산 3억3364만원·부채 5994만원
 가구당 평균소득 4676만원…1년간 4.4% 증가 



0  인쇄 목록  올 3월 말 현재 우리나라의 가구당 보유 자산은 3억 3364만원, 부채는 5994만원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의 경우 가구당 평균 4676만원을 벌고 3151만원을 써 1525만원의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은 14일 우리나라 가구의 경제상황 등을 담은 ‘2014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인파로 붐빈 서울 명동 거리. (사진=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결과에 따르면 전체 가구의 68.8%가 0~3억원의 순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10억원 이상은 4.1%를 차지했다.

2014년 3월말 현재 가구의 평균 자산은 3억 3364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2.1% 증가했으며, 금융자산(26.8%, 8931만원)보다 부동산 같은 실물자산(73.2%, 2억 4433만원)이 두 배 이상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가구주 특성별로 보면 연령대는 50대가, 종사상 지위는 자영업자 가구의 자산이 가장 많았다. 소득 5분위가구 자산은 전체의 45.3%, 순자산 5분위가구 자산은 전체의 58.9%를 차지했다.

가구 소득 증가 및 여유자금 발생 시 주된 운용 방법으로는 ‘저축과 금융자산 투자’에 47.0%, ‘부동산 구입’은 23.4%, ‘부채 상환’은 23.4%순으로 나타났으며, 금융자산 투자의 주된 목적은 ‘노후대책’(53.3%), ‘주택관련’(17.6%), ‘부채상환’(9.2%) 순으로 나타났다.

부채는 2014년 3월말 현재 가구당 평균 5994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2.3% 증가했다. 부채는 금융부채(68.3%, 4095만원)가 임대보증금(31.7%, 1900만원)보다 많았다.

가구주 특성별로 보면 연령대는 ‘50대’, 종사상 지위는 ‘자영업자’가 부채 역시 가장 많았다.

소득 5분위가구 부채는 전체의 46.5%, 순자산 5분위가구 부채는 전체의 47.0%를 점유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부채를 보유하고 있는 가구 중 ‘원리금상환이 부담스럽다’고 응답한 가구는 71.8%로 전년에 비해 1.6%p 증가했으며, 금융부채를 보유한 가구 중 가계부채를 ‘상환이 불가능할 것이다’라고 응답한 가구는 6.9%로 전년에 비해 1.3%p 감소했다.

처분가능소득 대비 금융부채 비율은 지난해보다 2.0%p 감소한 106.8%이며, 처분가능소득 대비 원리금상환액 비율은 2.4%p 늘어난 21.5%였다.

한편 2013년 기준 가구의 평균 소득은 4676만원으로 전년대비 4.4% 증가했다.

이중 근로소득은 3026만원(64.7%), 사업소득은 1170만원(25.0%), 재산소득은 196만원(4.2%)이었으며, 전체 소득 중 5분위 소득점유율은 46.3%로 전년대비 0.2%p 감소했다.

공적 이전소득은 정부지원에 따라 1분위(245만원), 2분위(219만원), 3분위(220만원)에서 평균(210만원)보다 높았다.

가구당 소득은 1000만원 미만 12.8%, 1000만~3000만원은 25.5%, 3000만~5000만원은 25.6%, 5000만~7000만원은 15.9%, 7000만~1억원은 12.0%, 1억원 이상은 8.1%로 나타났다.

가구소득이 1000만원 미만인 가구는 1인가구 46.7%, 조손가구 30.8%, 노인가구 59.6%, 장애인가구는 27.9%로 나타났다.

2013년 평균 소비지출은 2307만원으로 전년대비 0.2% 증가했으며, 평균 비소비지출은 844만원으로 전년대비 1.9% 증가했다.

이중 식료품 구입에 633만원(27.4%)을 지출해 교육비(334만원 14.5%), 주거비(303만원 13.1%) 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소비지출로는 공적연금·사회보험료(274만원 32.5%)가, 세금(206만원 24.5%), 이자비용(183만원 21.6%) 등보다 많았다.

한편, 2014년 3월말 현재 평균 자산이 높은 지역은 서울 경기 울산이며, 2013년 한 해의 평균 소득이 높은 지역은 울산 경기 서울의 순으로 나타났다.

2013년 기준 빈곤율은 시장소득 기준 18.9%지만, 처분가능소득 기준은 16.4%로 나타나 정부 정책효과에 의해 2.5%p 감소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원수가 증가할수록 빈곤율은 감소(1인 가구, 51.8% → 4인 이상 가구, 8.4%)했으며, 취업자수가 증가할수록 빈곤율은 감소(취업자 0인 가구, 71.5%) → 취업자 3인 이상 가구, 3.4%)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층을 보면 아동연령층(18세 미만) 빈곤율은 11.8%, 근로연령층(18~65세)은 11.8%, 은퇴연령층(66세 이상)은 49.7%로 나타났다.

가구주의 예상 은퇴 연령은 66.2세지만, 실제 은퇴 연령은 61.3세로 나타났다. 

또한 2014년 3월말 현재 가구주가 은퇴한 가구는 14.0%로 생활비 충당정도는 ‘여유 있는 가구’가 6.7%인 반면, ‘부족한 가구’는 42.2%, ‘매우 부족한 가구’는 20.9%였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유미 연무읍장 "존중[尊重]과 경청[敬聽]의 자세로 주민 섬긴다 , "연무읍 논산의 관문답게 가꿀것 , ..". 지난  4월  윤기암  전 읍장의  퇴임으로  공석이 된  연무읍장에 전격 발탁된  김유미  [56]사무관이  논산시 읍.면지역 중  인구수로나  면적이  가장 큰  연무읍  63개  마을 탐방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연무읍 태생의  고향면장을 ...
  2. 서원 논산시의회 전의장" 같은당 소속 국회의원 향해 지역구 현안 외면 당내 계파정치 행동대장? 직격 [ 이런때도 있었는데.......
  3. 논산시 취암동 금호고속 건너편 "전주콩나물국밥집 " 5,000원 으로 맛진 한끼 ! 김태음 전 지사도 엄지척 ! 논산시  취암동  금호고속  건너편애  위치한  "전주콩나물국밥집 " 제법 넓직한  식당내부는  청결한 가운데서도  이른아침부터  늦은 시간 까지  늘상 붐빈다, 십수년재  같은 장소에서  성업중인  이 식당의  단골메뉴는  " 단연  콩나물국밥 "  인기쨩이다,황태국밥 ,콩국수&...
  4. 충남선관위, 선거법 위반 혐의 논산시 공무원 검찰 고발,축우회회원들에 '오인환시장 만듭시다' 문자 전송 충남선관위, 선거법 위반 혐의 논산시 공무원 검찰 고발축우회회원들에 '오인환시장 만듭시다' 문자 전송충남선거관리위원회 전경충남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인환 논산시장 후보를 지지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논산시청 소속 공무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23일 아시아...
  5. 논산시 의정동우회 10대의회에 강경 사법청사 신축 ,황산벌전적지 위령비 건립 추진해달라 ,,이건창 의… 제10대 논산시의회가  개원한지 한달여만에  역대 논산시의회  의원들의  친목모임인  논산시의정동우회[ 회장  서평석 [1-2대의원 ] 회원들을  의회로 초치  간담회를 갖고  시정전반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역대  의회 중  선대 의원들에  대한  발빠른  예우...
  6. 논산시 포도수출작목반 김동준 대표 내년 상뭘 농협 조합장 선거 네번째 도전 할까? 상월농협 김동준 [63] 전 이사가 내년 3월에 실시되는 전국 지역농협조합장선거에서 상월 농협 조합장 선거에 재도전 입장을 분명히 했다,지난번 선거에서 자웅을 겨뤘던 일곱명의 후보 중 현 임덕순 조합장을 상대로 선전, 의미 있는 득표로 주목을 받아온 김동준 전 이사는 지난 주 굿모닝논산 김용훈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다음 선거에서 ..
  7. 논산 출신 유흥식 추기경, 韓총리 만나 "교황도 한반도 평화에 깊은 관심" 유흥식 추기경, 韓총리 만나 "교황도 한반도 평화에 깊은 관심"韓총리 "한반도 평화와 우리 사회 갈등 치유 계속 지원해달라"(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1일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인 유흥식 추기경을 공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고 총리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