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여덟번째 맞는 광석면민 화합을 위한 체육대회가 8월 31일 오전 10시 광석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지역주민간 화합과 단합을위한 이날 체육행사는 황명선 논산시장 이상구 시의회의의장 박희성 논산시노인회장 이재성 새마을운동 논산시지회장 김인규 놀뫼금고 이사장 윤종근 농협조합장 등 유관기관단체장 및 면민 1.0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996년 제1회 충청남도 민속예술제에서 최우수상을 받기도 한 우리 전래의 민속놀이 "광석오강리 지와바리"가 운영을 둘러싼 지역주민들간 이해와 견해 차이로 해체된지 12년만에 해당주민들이 그간의 갈등을 봉합하고 훌륭히 재현해 내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더욱 지와바리 재현을 이끌어내기까지는 김정숙 면장의 끈질긴 노력과 설득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이날 지와바리 민속놀이 재현은 광석민민들의 화합과 단합을 이끌어내는데 방점을 찍었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축사에서 그간 관내에서 행해지던 작고 큰 행사를 통합해 면민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의 한 장을 열게돼 그 의미가 크다며 행사 준비에 애써준 김정숙 면장과 최진상 최재중 공동준비위원장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로 격려 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개막식에서 효행이 뛰어난 효부[김재화 ] 및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자랑스러운 광석인[노한석] 등에 대한 시상에 이어 지와바리 재현과 나이든 여셩들이 색동옷을 곱게 차려 입고 주민자치위 프로그램으로 갈고 익힌 국악 율동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중식후에는 마을별로 팀을 이뤄 줄다리기 승부차기 등 경기에 나섰고 오후에는 주민들 노래자랑으로 이어져 주민들은 추석절과 본격적인 수확철을 앞두고 소원했던 이웃들과 회포를 풀고 친목을 다지는 등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한편 이날 마을별로 팀을 나눠 가진 친선경기에서 산동리가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이사리가 준우승 신당리가 3위에 입상했다.
황명선 시장이 최진상 이장단장에게 지역발전유공 표창장을 수여한 뒤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