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일 오후 강경읍 소재 옥녀봉에서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해 이상구 논산시의회의장, 강경읍민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68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갖고 소나무, 홍단풍 등 3천여 그루를 식재했다.
이날 행사는 오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딸기축제가 열리는 점과 청명·한식일인 식목일을 전후해 산불예방에 주력하고자 4일정도 앞당겨 논산8경중 제6경이자 금강변에 위치한 옥녀봉에 아름다운 경관숲을 조성해 산림가치 증진과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 구축은 물론 논산을 대표하는 휴식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논산시 관계자는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은 나무를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시민 모두가 항상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풀베기와 비료주기 등 정성을 다해 관리해야한다”면서 봄철 건조기 산불예방에도 시민들의 주의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이날 행사와 별개로 제68회 식목일을 전․후해 210ha에 편백, 백합, 상수리 등 39만본 나무심기와 내나무 갖기 운동을 전개해 논산시 전역을 푸르고 아름다운 고장으로 가꿔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