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개막 겨울 햇살 속 수천 관광객 몰려 성황 2월3일까지 기대이상 성황 이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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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0도를 훨씬 밑도는 강추위속에서 제1회 대둔산 수락계곡 얼음축제 개막식이 열린 1월 5일 대둔산 도립공원 입구에 마련된 축제장은 전국 각지에서 모여드는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겨울 산행에 나선이들에서부터 방학을 맞은 자녀들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을 반기듯 매서운 겨울 칼바람은 잦아 들었고 설원에 내리는 겨울햇살은 따사로웠다..
개장식이 시작된 오후 2시 육군훈련소 군악대가 주차장에서부터 축제장까지 가두행진을 시작하면서 축제분위기가 고조됐고 관광객을 환영하는 공연과 고인숙 논산 YWCA회장의 축하 시낭송에 이어 홍사문 축제추진위원장의 개막선언과 황명선 논산시장의 축사로 오는 2월 3일까지 계속되는 얼음축제의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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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첫날인 이날 개장식과 함께 관광객들은 얼음봅슬레이, 눈썰매, 얼음썰매, 눈놀이터 등 신나는 체험행사와 얼음조각, 얼음기둥, 빙벽폭포, 캐릭터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 대둔산이 한폭의 병풍처럼 둘러싼 가운데 눈싸인 겨울 정취를 만끽했다.
축제장 곳곳에 설치된 지역농특산품 판매부스에는 벌곡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더덕 등 지역특산품을 구입하려는 발길이 이어졋고 야외 먹거리 장터에 마련된 체험코스에는 군밤, 군고구마 등을직접 구워 먹는 등 훈훈한 고향의 정취에 빠져들기도 도 했다.
이날 축제 개장식에서는 모든 체험 코스 이용이 무료로 제공됐으나 익일인 1월 6일부터는 축제기간 중 주차료는 무료, 입장권은 2천원이며 눈썰매, 얼음봅슬레이 등 체험료는 어른 7천원, 어린이 5천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고 20인 이상 단체 입장할 경우는 각 1천원씩 할인 혜택이 주어지고 특히 체험권 구매시에는 행사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2천원권 물품교환권을 증정한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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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있는 축제준비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온 홍사문 축제 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대둔산에서 처음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내실있는 프로그램 진행과 준비로 차별화된 축제로 부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둔산 논산 수락계곡 얼음축제는 수락계곡의 천혜자원과 타지역과 4~5℃ 기온 차이가 나는 기후 여건을 활용해 스토리가 있는 겨울축제를 통해 지역민의 화합과 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올해 처음 개최하게 됐다.
한편 첫날 개장식이 임박하자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승용차들로 주차장이 북새통을 이뤘고 축제장으로의 진출입로가 단 한군데 뿐이어서 심각한 교통체증을 유발한 것이나 청양의 얼음축제나 태백시의 얼음축제 등에비추어 얼음조각이나 형상물등이 너무 단조로워 볼것이 별로 없다는 지적도 주최 측이 면밀히 검토 보완해야 될 점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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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논산시가 상당한 예산을 지원해 개최하는 축제이니만큼 논산시전역에서 생산되는 농공산품 전시판매 부스도 확대 증설 하고 축제장을 찾는 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특색있는 먹거리 장터도 늘려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아무튼 한겨울에 개최하는 수락계곡 얼음축제를 통해 전북도 지경에 있는 대둔산에 가리워졌던 논산 대둔산 수락계곡의 진면목을 전 국민에게 드러내 보이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자는 바람을 담아 개최한 첫번째 얼음축제에 대한 관광객 및 시민들의 호응도는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잘만 하면 기대이상의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시민적인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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