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뮤지컬 ‘왕세자 실종사건’, 내달 3일 논산공연
눈과 귀와 머리가 즐거운 그리고 늦가을에 어울리는 가슴 아픈 사랑이 찾아온다.
2012 지방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 개발지원사업 뮤지컬 ‘왕세자 실종사건’ 공연이 이달 3일 오후 3시, 7시 30분 2회에 걸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제5회 더 뮤지컬 어워즈 소극장 창작 뮤지컬상 수상, 2011 하이서울페스티벌 고궁뮤지컬 선정작에 빛나는 ‘왕세자 실종사건’은 기발한 상상과 감각적 이미지가 어우러진 창작뮤지컬이다.
지루한 조선의 어느 날 여름밤, 모두가 잠이 든 사이 왕세자 실종사건이 발생한다. 모두가 우왕좌왕 하던 중 감찰상궁의 진술로 중궁전 나인 자숙이를 만난 구동이가 용의자로 지목된다.
최상궁이 중전과 함께 두 사람의 미스터리한 만남의 이유를 밝히려 취조를 하던 중 뜻밖에 사실이 밝혀지며, 사건은 걷잡을 없게 커져버리고 살구처럼 시린 구동이와 자숙이의 가슴 아픈 사랑이 순식간에 우리의 감성을 적신다.
늦가을 감성을 가득 채워줄 이번 공연은 12세이상 시민 누구나 관람가능하며 R석 1만5천원, S석 1만원으로 문화장터(http://www.asiamunhwa.com, ☏1644-9289)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시간은 100분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회관(☏041-730-4631)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공연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