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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상월명품 고구마축제 성황리 종료
  • 뉴스관리자
  • 등록 2012-09-23 07: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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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부 관광객 상품권 교환요구 고구마 없다!에 "논산시가 사기친다 !"
홍보위한  기자실 인터넷선  필요없다 ?    본무대 관람석  차광막  설치 필요없다?  고구마홍보용  상품교환권  들고  교환요구하는  관광객에  고구마떨어져  못준다?  축제추진위 일부위원들  면장행태  강력불신  .. 일부 언론들  상월면장  자질  문제있다  이구동성

 
품질이 뛰어난 상월 고구마를 홍보하고 판매촉진을 통한 농업소득증대를 위한 취지로 시작돼 올해로 4회차를 맞은 상월명품 고구마 축제가 9월 22-23일 양일간 계룡산자락에 위치한 금강대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논산시가 8천만원을 지원하고 축제추진위의 자부담 몫을 합해 1억 여원이 소요된 양 이틀간의 고구마축제는 성공적이라는 축제추진위의 자체평가가 일견 그럴듯해 보인다,

축제의 모양새는 일단 잘 갖춰진것으로도 보인다, 우선 축제장소가 계룡산 정상이 한눈에 잡힐듯 시야에 들어오는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어서 그렇고 음향기기나 무대시설 판매부스 천막 설치 등 기본적인 준비는 양호한 것으로 평가된다,

누가 뭐래도 축제의 중심이랄 수 있는 무대운영도 초청가수 또 지역의 향토연예인을 적절히 안배 한 것으로 보이고 특히 상월명품고구마의 홍보대사로 인기탤런트 박용식을 기용한 것이나 축제 마지막날 지역출신 유명작가인 박범신 선생의 등장. 개그맨 엄용수의 재담 피날레를 장식한 남진의 출연도 축제의 외형적 성공에 크게 한몫했다는 평가에 인색할 필요는 없어보인다.
 
결국 축제성공 평가의 가장 큰 기준인 관객동원에는 성공한 셈이다. 축제폐회 예정시간을 두시간 가까이 늦춰질수 밖에 없었던 것이 남진의 늑장 도착에 기인했다하더라도 남진과 경품 추첨의 두가지 매력이 천여명이 넘는 관객의 발길을 묶어 놓은 것도 주최측의 주장을 빌리면 성공인 셈이다,

거기에 더해 지역의 자율방범대 소방대 새마을 부녀회 등 모든이들이 솔선 수범해 교통정리 및 행사준비에 나서는가하면 누구나에게 무료로 제공된 군고구마 서비스도 인심좋은 상월사람들의 따뜻한 정을 유감없이 드러내 보였다.

그렇게 볼때 올해 상월고구마축제는 4년전 처음 축제를 시작할 때보다 상당한 진전을 보여온것으로 보이고 상월사람들의 축제진행에 대한 내공도 한층 돈후해진것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다.
 
그러나 축제추진위가 축제의 흐름을 주도하지 못하고 행사를 지원하는 행정 일선 책임자의 관료적 무사안일한 행태가 모양새 갖추기에 급급한 한 단면을 드러내보였다는 비난도 있다.

먼저 축제 추진위는 여름한더위를 방불케 하는 초가을 땡볕을 차단하기위한 차단막을 본무대 광장에 설치코자 했으나 설치 직전에 면 실무책임자가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는 이유를 내세워 이를 무산시켰다.

축제추진위의 반발을 샀지만 결국 차광막을 설치하지 못했고 연이틀동안 축제본무대 행사참관을 위해 모여든 시민이나 관광객들은 땡볕에 시달려야 했고 마지막날 해넘이에 있은 남진공연때외는 본무대 객석은 썰렁할 수 밖에 없었다.

뿐 아니다 이 면의 행정 책임자는 축제 홍보를 위한 언론인들의 취재편의를 돕기위해 마련한 프레스센터에 인터넷선을 깔아야 한다는 의견도 묵살해 고구마 축제 홍보를 위해 기사를 송고하려던 일부언론인들로 부터 거센 비난을 사기도 했다.
 
또 상월고구마를 홍보한다는 취지로 마련한 무료 상품권 운용 또한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듯 축제 마지막날 오후 5시이후에는 상품권을 가지고 교환을 하려던 이들이 "고구마가 다 떨여졌다"는 담당자의 말에 당혹을 금치못했고 이에 강력히 항의하는 이들에게는 "택배로 보내준다"는 궁색한 답변으로 빈축을 샀다.

그나마 한창 마지막 공연이 진행되는 시점에 관련 부서들이 모두 철시해버리자 휴지가 돼버린 상품권을 휴지통에 내버리는 일부 관광객 및 시민들은 논산시의 공신력에 문제가 있는것 아니냐며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계룡시에서 단체로 고구마축제 관람을 위해 들렸다가 누군가로부터 받은 두장의 고구마 상품권 교환을 원했던 계룡시 엄사리 거주 윤모 씨는 고구마가 떨어져 없다는 소리에 어이없다는 듯 "이거 논산시가 관광객을 상대로 사기치네!" 라며 큰소리로 비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어쨌거나 상월사람들의 자구노력과 논산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올해 네번째 축제를 맞기까지 상월고구마는 그 홍보효과에 힘입어 전국적으로 진품성이 입증됐고 논산시 농업인들의 농업소득을 높이는 효자작목으로 자리매김 한 것은 분명해 보인다,

다만 축제를 기획하고 실행을 주도하는 이들이 축제의 본질을 외면한채 모양새 갖추기에 급급해 하는 행태는 더 없었으면 하는 것이 시민들의 바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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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9-27 19:11:49

    우리시의 축제장을 다녀보면 먹고 마시고 노는 것 외에 큰 의미가 없이 시예산 낭비와 1회용 소비성 행사가 주를 이루고있슴니다. 어려운 현실을 감안하면 주민들이 합심하여 생산성 축제로 거듭나야 축제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게 사실입니다. 큰돈을 들여 유명 연예인이나 인사를 초청하는 행사가 전부는 아니라는 얘기죠. 더우기 생산자 본인들의 상품 선전과 수익증대를 위한 행사라면 본인들이 기금을 출연해서 행사를 치뤄야 하는게 원칙이 아닐까요.  이런 조그만 행사 때마다 없는 시살림에 손벌리며 낭비를 조장하느니 봄가을로 딸기와 젖갈축제로 통합하여 내실을 기하는 방향으로 운영하는것도  생각해 보시길.. 행사장마다 다녀오신 분들의 의견은 시중가격보다 비싸다는 것과 형편없는 음식에 바가지, 행사 주체가 어딘지도 모르게 운영이 매끄럽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동네주민들이 주관하여서 좀더 저렴하고 푸짐하게 오시는 손님들을 맞이하는 큰장터를 열어주시는 것이 훨씬 나을듯 하다는 중론입니다. 젖갈축제와 딸기축제는 물론 대추 곳감축제등 에서는 운영의 묘를 살려서 진정한 축제의 큰장터를  마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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