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2회 논산향시 , ‘8행시 글짓기 ’한글부문 신설 -
|
제2회 ‘논산향시’ 행사에 누구나 쉽게 참가할 수 있는 한글부문이 추가됐다.
논산문화원(원장 류제협)은 오는 9월 15일 오전 10시, 돈암서원(연산면 임리 소재)에서 개최되는 조선시대 과거제 ‘논산향시’ 행사에 사자소학, 명심보감, 논어 필기시험을 치루는 향시 부문과 함께 누구나 쉽게 참가할 수 있도록 과거시험 중 글짓기 형태를 빌어, ‘8행시 글짓기’ 한글부문을 신설 시행한다.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로 나눠 향시와 한글부문 각 5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 희망자는 논산문화원에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한글부문의 경우 등단작가는 참가할 수 없다.
신설된 ‘8행시 글짓기’ 한글 부문도 향시와 마찬가지로 장원, 차상, 차하, 장려를 부문별로 선발해 시상과 장원 급제자 행렬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당일 행사장에서는 전통무예 택견 시범, 국악공연은 물론 논산예학알기, 전통의상입어보기, 한지공예, 다도, 민속놀이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이 마련될 예정으로 조선시대로 떠나는 특별한 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제2회 ‘논산향시’는 논산의 3대 정신 중 하나인 선조들의 청렴한 선비정신을 되새기고, 예학의 본산이며 기호학파의 근원지인 논산의 이미지 쇄신으로 지방 문화의 품격을 높이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