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부적농협이 개설한 제1기 장수대학 개강식이 6월 12일 오후 2시 부적농협 2층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개강식에는 김영운 부적면 노인회장을 비롯 오는 9월 까지 3개월간의 교육과정에 학생으로 등록한 남여 어르신 1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고 내빈으로 유병운 부시장 김용주 논산시 이통장단장 성민례 부적면장 및 관내 유관 기관 단체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부적농협이 농협중앙회 산하 농협대학의 지원을 받아 자체사업으로 시행하는 장수대학은 관내 농촌마을 남여 어르신들을 상대로 건강 교양 농업경영 생활속의 법률 상식 등에 대한 초빙강사의 강의와 레크레이션 등으로 짜여진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 까지 3개월간 운영된다.
이날 당연직으로 장수대학 총장직을 겸한 김수중 부적농협조합장은 학생 회장 및 장수대학 학생회 임원들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 한 뒤 가진 인삿말에서 농촌사회의 어르신들이 아름다운 노년의 삶을 가꾸어 갈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취지에서 장수대학 교육과정을 마련했다고 밝히고 3개월의 교육기간 중 단 한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모두 졸업의 영광을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부적농협 2-3대 조합장과 논산시의회 5선의원출신에 의장을 역임한 김영운 부적면 노인회장은 지역농협이 초창기의 어려움을 딛고 오늘 농촌발전의 중심으로 우뚝서기 까지의 변천사를 회고 한 뒤 농협이 개설한 장수대학이 나이든 농촌마을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윤택한 생활을 일구어 나가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믿는다며 이를 기회삼아 건강한 노년을 가꾸어 나가자고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