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빛과 함께 책 읽는 참동이 가족은 꿈을 키우는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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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초등학교(교장 이경호)에서는 25일(금) 18:30부터 21:40까지 ‘가족사랑 독서사랑‘ 달빛 도서관을 운영하였다.
2012년 역점교육인 ‘책 읽는 연무참동이’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열린 이번 달빛 도서관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100여명의 연무가족으로 성황을 이룬 잔잔한 축제였다.
가족들이 마음을 모아 만든 <가족 독서신문>을 살펴본 후 우수가족신문을 뽑았으며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독서컨설턴트와의 만남에서 이심훈 시인의 독서의 중요성과 바람직한 교육의 방향에 대한 열정적인 강의는 학부모를 때로 웃음바다로 때로 진지한 사고의 나락으로 빠져들게 하였다.
국악강사의 가야금 병창과 해금과 가야금의 2중주는 밤하늘 속으로 울려 퍼지며 모두의 가슴에 내려앉아 5월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 이어서 촛불을 밝히고 가족의 사랑을 확인하며 마음을 함께 하는 가족의 행복한 순간을 맛보는 아름다운 시간을 가진 뒤 가족사랑에 대한 시 낭송이 있었고, 마지막 순서로 가정에서 가져온 책들을 서로 나누는 책 나눔 시간도 가졌다.
행사가 끝난 뒤 학부모들과 학생들은 모두 유익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으며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주말 한 시간 가족독서시간도 마련하여 책 읽는 가정을 만들겠다고 약속하였다.
앞으로 연무참동이들은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책읽기를 실천하여 21세기 국가원동력인 창의 인성형 인재로 자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