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농업대학 제6회 입학식이 22일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황명선 시장을 비롯한 논산시의회 이혁규의장, 시의원, 내빈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날 행사는 격려사 및 축사, 입학생 선서, 교수․학사운영과 교육과정 소개,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황명선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농업인구 고령화, 한미 FTA 등 어려운 여건에도 선진 농업기술을 배우고 실제 영농현장에서 활용을 통해 논산농업의 수준을 한 차원 높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입학생은 지난해 1.5대 1보다 높은 평균 2대 1의 경쟁률을 통해 선발됐으며 3월부터 12월까지 1회 3시간씩 총 40회 120시간 강의가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토양비료학, 병리학, 친환경농업, 농업경영, 컴퓨터교육, 딸기재배기술 등 공통․전공, 교양 등 30여 과목을 종합적으로 배우게 된다.
새롭게 변모해 가는 농촌의 패러다임에 맞춰 신설된 농촌관광학과, e-비지니스학과는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충청남도의회 송덕빈 의원, 김형도, 윤상숙 시의회 의원들이 입학해 논산농업대학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입증했다.
친환경학과에 입학한 천태순(62세, 은진면 남산리)씨는 “훌륭한 강사진이 있는 농업대학에 입문해 매우 기쁘며 열심히 배워 친환경농업의 선도자로 거듭나겠다”고 말하며 향학열을 내비쳤다.
한편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30명의 교수진을 확보하고 교육 일정을 영농기 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수준높은 강의와 쾌적한 환경으로 내실있는 교육 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