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음식과 와인이 국민적 관심사가 되는 것이 세계적 추세
염홍철 대전시장은 12일“소득이 2~3만불 시대로 가면, 음식과 와인이 국민적 관심사가 되는 것이 세계적 추세”라며“이번 세계조리사대회는 물론 오는 10월 국제 푸드&와인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대전이 제2의 한류 진원지로 부각될 수 있도록, 이를 선점해 나가자”고 역설했다.
염 시장은 이날 실·국장과의 티타임에서 이같이 강조하고“특히 일부 언론의 홍보부족, 콘텐츠 미비, 국내외 참여기업의 부족 등 지적사항에 대해서도 꼼꼼히 살피고 적극 반영해 나가라”고 말했다.
염 시장은 또“지난주 금요민원실의 일환으로 자운대를 방문해보니 은퇴이후에도 가족들이 대전에 영구 정착할 수 있도록 배려해 달라는 건의가 많았다”며“은퇴 과학자와 퇴역군인들에 대한 활용대책과 함께 주택 등 생활편리성 증대방안을 마련하고 사랑방 설치 등도 적극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학교폭력 근절대책과 관련 염 시장은“시와 교육청, 경찰청 등 유관기관은 물론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유도를 위한 집중적인 계몽과 홍보가 절실하다”고 전제하고“청소년수련원이나 만인산·장태산 휴양림 등의 각종 프로그램을 점검․보완해 효과적인 인성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염 시장은 최근 본격 추진되고 있는 대전역 인근 쪽방촌 정비사업에 대해“일각에서는 월세가 올라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하고 있지만, 집주인들에게 세를 올리지 않겠다는 동의서를 받은 후 정비를 하고 있으며, 실거주자들이 희망할 경우 국비지원 자활근로사업 명목으로 직접 참여케 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김정대 건설관리본부장은 ▲대덕구 상서동 지수체육공원내 론볼 인조잔디 경기장(‘12. 4월 준공 / 6억9000만원), 풋살 인조잔디구장 4면 및 통합관리동(‘12. 12월 준공 / 12억원) ▲유성구 탑립동 갑천 고수부지 내 파크대중골프장 조성(‘12. 10월 준공 / 6억원) 등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보고했다.
또 한선희 정책기획관은“정책입안 단계부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확대 보장한다는 차원에서 매주 시장 주재의 정책 오·만찬 간담회를 개최한다”며 적극적인 활용을 주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