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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장녀 정은 양이 사법시험에 합격해 대를 이은 법조가문 탄생으로 지역사회의 관심을 모았던 정용환 변호사가 오는 4월 실시되는 제19대 총선에서 자신의 고향인 부여 청양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져 주목을 받고 있다.
부여읍에서 태어나 덕수상고와 건국대를 졸업 한국은행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사한 뒤 주경야독으로 사법시험에 합격 논산시 강경 대전 서울 등지에서 중견변호사로 활약해온 정용환 변호사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이끌던 새정치국민회의에 영입돼 김대중 대통령의 국민의 정부 탄생에 기여해 왔고 자민련의 김종필 총재와 자웅을 겨뤄 왔다.
그간 선거때마다 본인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출마설이 나돌던 정용환 변호사는 경상도 정권 당시 막강한 힘을 가진 국무총리를 배출했으면서도 피폐를 벗어나지 못하는 낙후된 고향 부여와 청양을 변화시키고 도약시키겠다는 고향사랑의 마음으로 19대 총선에 입후보 하고자 한다며 자신의 정치적 모태인 민주통합당 공천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논산시 인사위원으로 논산시정 발전에도 일익하고 있는 정변호사는 현재 강경읍에서 법률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총선 출마의 변
부여․청양지구 통합민주당 예비후보
변 호 사 정 용 환
저는 오늘 오랜 고민 끝에 4. 11. 실시되는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제가 출마하기로 결심한 이유는,
첫째, MB정권 출범이래 끊임없이 후퇴한 민주주의, 서민 및 지방경제, 얼어 붙은남북관계를 정상화하고,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새누리당)의 부패와 실정을 확실히 심판하고 오도된 역사를 바로 세우고 통일조국의 꿈에 다가서려면, 기만과 술수로 인해 잃어버린 정권을 되찾아야만 합니다.
이를 위하여 4. 11 총선에서 충청권에서도 반드시 승리하여야만 하기 때문에 충청지역당의 최후의 아성인 부여․청양에서 출사표를 던집니다.
둘째, 제 고향 부여는 1961. 5. 16 군사구테타 이후 반백년(50년) 동안, 단 한번도 민주당 후보가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원 등 지방의원선거에 승리한 적이 없는 곳입니다.
그리하여 비민주적인 군사정권 세력과 지역주의가 지배함으로 일당독재정치, 밀실정보정치, 돈정치의 폐해는 깊이 뿌리박힌 반면, 반대로 경제발전 대열에는 철저히 소외됨으로, 개혁과 혁신의 필요성이 그 어느 지역보다도 크게 요구되는 곳입니다.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으로 백제역사재현단지 실현, 행정도시 이전 등으로 모처럼 꿈을 키웠지만, 현 정부의 철저한 배신으로 낙후된 지역경제는 더욱 나락에 빠졌고, 무분별한 4대강 사업으로 대대로 물려받은 500만평 금강천 옥토마저 빼앗김으로, 수 천 억원의 농업수익만 축내고 말았고, 잘못된 한미 FTA로 농․축산업을 더욱 위축시킴으로 힘들게 유지해온 농민들을 더욱 더 허탈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므로 빼앗긴 옥토를 어떤 식으로든 되찾고, 농․축산업을 고사시키는 한미 FTA를 수정하고, 날로 심각해지는 양극화를 해소해 나가자면, 지역 균형발전, 노동자, 영세상인, 청년, 노인 등 99% 서민의 편에서 온 민주통합당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만 합니다.
셋째, 저는 제15대 김대중대통령, 제16대 노무현대통령 선거시 부여지역에서 선거대책위원장으로서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비호남권에서 선두를 다투는 62%의 득표율을 올린 경험이 있고, 제15대, 제16대 총선거에 출마하여 공고한 지역주의에 도전하였지만 실패한 아픈 경험이 있으나, 지역의 개혁과 발전을 향한 저의 충심을 이해하고 믿어 주리라 믿기에 3번째 출마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넷째, 경제적 약자와 서민을 위한 법을 제정․개정하자면, 경제민주화를 이루자면, 법과 경제 등 국정 전반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라 할 것인데, 저는 상고, 상대를 졸업하였고, 한국은행, 국민은행 등에서 10여년간 근무하였으며, 고향에서 변호사 활동을 해온 지난 20여년간 서민들의 애환이 담긴 수많은 사건을 통해 인권의 소중함을 느끼는 등 다양한 법률지식과 경험을 쌓아 왔으므로, 다른 후보자와 차별된 진심어린 국민의 대변자가 될 자신이 있습니다.
끝으로, 이번 선거를 통해 우리 고장이 지역당의 그늘아래 정권의 변방에서 벗어나 당당한 새 역사의 주역으로 나서야 하고, 그렇게 될 기회가 왔습니다.
이번에 반드시 지역의 민주화를 이루고 복지정책의 확대로 피폐해진 서민들의 생활을 향상시킴으로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고 지역발전의 굳건한 토대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 길은 오직 민주통합당의 지지와 승리 속에 있습니다.
저는 일신의 분주함과 고통을 뒤로하고, 고향의 진정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특권과 반칙이 없는 정의로운 나라, 상식이 통하는 사회, 인간다운 삶과 인권이 존중되는 사회, 청년과 서민들이 꿈을 꾸고 그 꿈이 이루어질 수 있는 희망이 있는 사회를 위해 결단하였으므로, 군민 여러분들께서 깊은 애정으로 지도편달해 주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2012. 2. 7.
부여․청양지구 통합민주당 예비후보 변호사 정 용환
(변호사사무실 041-745-2971~2, HP 011-401-3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