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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年 辭
존경하는 13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900여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우리는 활기찬 논산, 행복한 시민시대를 위해
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뛰어왔습니다.
작년초 매서운 한파와 함께 다가온 구제역 파동을 이겨내고
여름 수해로 피눈물을 흘렸던 농민들의 아픔도
모두 함께 맞잡은 손으로 슬기롭게 극복했습니다.
우리 논산의 50년, 100년 성장을 이끌어갈
훈련병 면회제 부활, 탑정호 수변개발사업 선정,
충청권 광역철도망 확정이라는 동력도 얻었습니다.
그중 면회제는 작년말 시범실시 기간동안
친절운동 확산과 바가지 상혼 근절을 위해
시민 사회와 공직자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주신 것이
올해 영외면회로 전면확대 시행되는데 있어서
커다란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전국 17,000여개 저수지 가운데 선정된
탑정호 수변개발 사업도 올 상반기 중에
최종 7개 지구의 순위가 발표되는데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온 만큼 좋은 소식을 반드시 만들어내겠습니다.
아울러, 충청권 광역철도망이 개통되는 2020년이면
계룡과 세종, 청주공항, 천안을 거쳐 서울까지
전철로 갈 수 있는 시대가 열립니다.
이러한 굵직한 성장동력들을 올해도 지속적으로
다듬어나가야 하며 반드시 우리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논산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에 대해
시민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임진년 새해에는 우리시 5대 전략목표인
1. 활력있는 경제도시 건설
2. 역사가 살아 숨쉬는 문화․관광 체험도시
3. 시민이 행복한 교육․복지 도시
4. 누구나 살고 싶은 쾌적한 도시
5. 성과 중심의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저를 포함한 900여 공직자 모두가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저와 900여 공직자는 자립경제활동이 가능한
인구 30만 규모의 도시건설로 우리 아들, 딸들에게
풍요롭고 살맛나는 논산을 물려주고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하지만 짧은 시간내 바로 희망을 현실화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자세로
우리의 굳건한 의지와 신념을 다져나간다면
언젠가는 분명히 이뤄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 희망의 원년이 바로 올해 임진년입니다.
논산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저와 900여 공직자가 한몸이 되어
국비확보와 기업유치, 신사업 발굴을 위해 발 벗고 뛰겠습니다.
모두가 부러워할만큼 시민들의 높은 삶의 질 수준과
모두가 살고 싶을만큼 쾌적한 도시환경, 잘사는 농촌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또한, 소외받지 않고 차별없는 따뜻한 사회,
반칙과 청탁이 통하지 않는 사회,
원칙과 상식이 바로서는 사회 만들기에 온 힘을 쏟겠습니다.
사랑하는 13만 시민여러분 !
저와 900여 공직자는 수준높은 자치역량과
사람중심의 행정철학으로
늘 시민여러분을 향해 달려가겠습니다.
시민이 주인이 되는 행복한 논산을 위해
뜨거운 가슴과 열정, 빛나는 창의와 혁신으로
2012년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기 바라며
시민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2. 1.1 새해아침
논 산 시 장 황 명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