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산성·품질향상·에너지 절감효과 등 탁월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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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원예에 LED(발광다이오드) 전조재배 기술을 적용할 경우 수확량과 상품화율이 크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충남도 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에 따르면, LED 이용 시설원예 전조재배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걸맞는 친환경 에너지 절감 기술로, 지난해부터 농가에 시범 보급됐다.
이 기술을 이용할 수 있는 작목으로는 잎들깨와 국화, 딸기로, 지난해까지 농가 실증을 마친 작목들이다.
내년부터는 부추가 추가로 적용된다.
도내에서는 시범보급 첫 해인 지난해 공주와 논산, 부여, 홍성 등 4개 시·군에 2억1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국화와 딸기 시설원예에 LED 이용 시설원예 전조재배 기술을 보급했다.
이 기술은 특히 수확량과 상품율 제고, 에너지 절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조사됐는데, 딸기의 경우 10a(300평)당 수확량이 4천25㎏에서 4천400㎏으로 10% 가량 증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상품율은 65%에서 83.5%로 22% 증수됐으며, 전기 사용량은 16.3%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LED의 효과적인 이용을 위해 지속적인 기술홍보 및 교육을 실시, 농가들이 전조재배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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