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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전우회 논산시지회 김광호 회장 및 임원들은 3월 11일 오후 4시 논산시청으로 황명선 논산시장을 방문.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 200포[10kg]를 전달했다.
이번에 해병전우회가 논산시에 전달한 사랑의 쌀은 얼마전 가진 해병전우회 논산시지회장 이 취임식 때 화환대신 기증받은 쌀과 회원들이 십시일반 기탁한 성금을 모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병병장 출신인 황명선 논산시장은 해병전우들의 정성이 담긴 사랑의 쌀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루 전해질 것이라 말하고 평소 남다른 지역봉사활동을 펼쳐온 해병전우회 임원들에 고마운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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