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계천 이혁규 전형렬 3후보 치열한 득표전 돌입. 노성 광석 상월 성동 4개면중 후보 못낸 노성면 표심이 당락 가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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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지방선거에서 시의원 둘을 뽑는 논산시 기초의원"가"선거구가 전 현직의원과 전직 면장 간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성동면 노성면 광석면 상월면을 선거구로 하는 "가"선거구의 의석 둘을 놓고 격돌하게된 이계천 현시의원 이혁규 전시의원 전형렬 전 광석면장 모두 지역에서 만만 찮은 중량감을 가진 인물들이어서 아무도 쉽게는 승패를 장담할 수 없다는게 지역정가의 관측이다,
특히 "가"선거구에서는 성동면에서 이혁규 전 의원. 광석면에서는 전형렬 전 면장이 상월면에서는 이계천 현 시의원이 단독 출마하는 반면 노성면에서는 입후보자가 없을 것으로 보아 결국 "가"선거구는 후보를 내지 못한 노성면 유권자들의 표심이 당락을 가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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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월면 출신으로 4년전 선거에서 한나라당 간판으로 시의회의원으로 당선된 현 시의원 이계천[47] 예비후보는 농업경영인 출신에 늦깍이로 건양대학교를 졸업한뒤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을 이수하고 건양대 총동창회장을 역임하며 각계인사와 두터운 교류를 해오면서 의정활동에도 성심을 기울여 초선에도 불구하고 의회 운영위원장 산업건설위원장의 중임을 훌륭히 소화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계천 예비후보는 상월면의 단독 후보로 상월면의 표응집에 더해 전통적으로 한울타리에 속하는 노성면 지역 유권자들의 자신에 대한 표쏠림 현상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표심을 파고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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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논산군의원과 4대논산시의원을 역임한 성동면 출신 이혁규[71] 전 의원은 일찌감치 민주당 영입케이스로 단독공천을 거머쥔뒤 성동면 유권자들의 몰표와 상월 노성 광석 등지의 전통적 야당세가 자신의 적극적인 우호세력으로 지지세를 몰아줄것으로 기대하면서 4개면의 자연부락 까지 샅샅이 훓으며 표심공략에 들어갔다.
특히 이혁규 예비후보는 고희를 넘긴 고령을 비판하는 일부여론을 일축하면서 사회적 약자 계급으로 분류되는 소외된 노인 계층의 유권자 비율이 높은것은 오히려 "유유상종'의 동류 의식을 높여 자신에게 불리할 게 없다는 판단으로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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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석면 출신으로 충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직에 투신 30여년 공직생활에 몸담아온 전형렬[59] 전 광석면장은 논산시청 농정과장과 의회전문위원.노성면장과 광석면장을 두루역임. 행정과 의정에 밝은 자신이 집행부에 대한 비판과 감시감독의 기능을 가진 시의원으로서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는 인물론을 내세우며 표심 얻기에 바쁜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일찌감치 자유선진당 단독공천을 받는 등으로 남다른 정치감각을 선보이기도한 전형렬 예비후보는 4개면의 선거구중 후보를 못낸[?] 노성면유권자들의 표심공략을 위해 수년전 노성면장 재임중 쌓아온 인맥들을 지지세화 하는데 공을 들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