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복 충남도지사 예비후보(59, 전 보건복지부장관)가 충남정치의 새판을 짜기 위한 첫 걸음으로 국민중심연합에 입당해 충남도지사 후보로 나선다.
국민중심연합에 입당하게 되는 이태복 전 장관은 도민의 여망을 담을 큰 그릇으로, 새로운 정치를 선보일 새판으로 국민련에 영입, 충남지사후보로 추대된다.
이 후보는 앞서 5월 3일 천명한 대로 국민의 여망을 담을 새로운 정치판을 짜기 위해 국민중심연합의 입당을 시작으로 충남지사 선거에 임하며 앞으로도 미래연대 등 정당, 충남지역의 깨끗하고 능력있는 인물 등과 연대하는 선거연대를 계속 꾸려나갈 방침이다.
이태복 전 장관은 “이번 공천과정을 통해 정치의 후진성을 뼈저리게 느낀 깨끗하고 자질 있는 분들이 저에게 지지의사를 밝히고 속속 진영에 합류 의사를 타진하고 있다며 이들과 연계해 도민의 여망을 담을 새로운 선진 정치의 큰판을 만들어 충남도지사에 당선, 이 후에도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정치 불신을 만드는 썩고 무능한 정치판을 바꾸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국민중심연합 심대평대표와 이태복 충남도지사후보는 5월 10일 오후 2시 이번 영입추대와 관련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